밑에 어떤 글 리플에 소개된 투드작가의 후속편이 연재되고 있더군요..
사실 투드볼때 저 욕 많이 했습니다만.. 오늘 후속편 임꺽정을 보니 아! 이사람 평범한 사람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퍼뜩 들었습니다. 조악한 문체아래 숨겨진 이 세상을 향한 조소가... 아!! 내가 미쳐가는 것인가? 암튼 투드때보다 훨씬 성장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온 뒤치닥(오늘에서야 작가의 이름을 알았군요..)의 임꺽정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별로 말씀 드리고 싶지 않군요.. 어쨌든 투드를 흥미있게 읽으신 분들은 그냥 함 읽어보시죠. 아마 조아라는 또한번 리플몸살을 앓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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