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웅(睡熊), 가영의 별칭입니다-_-;
통칭 잠자는 곰. 가끔씩 쓔웅으로도 불립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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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Seven의 [와 줘] 뮤비를 봤습니다.
왜 그렇게 눈물이 나던지…(지금도 주루루룩ㅠ_ㅠ)
일 주일 전에 봤을 때는, 그 바퀴 달린 신발 보고 "갖구 싶어!"
생크림 케이크 보고 "미친 것, 저게 얼마나 비싼데!"
집 날려버리는 것 보고 "씨발쌍것, 나나 주지!+ㅁ+!!"
…했는데,
요즘들어 조금 우울하네요. 여름을 타나?
이제는 노래만 들어도 눈물이 주루룩 흐릅니다.
2003, 4, 4. 코 후비면서 수웅(睡熊) 가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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