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이거 뭔가 이상합니다.

저도 여러 글들을 읽고 답글을 달아보자는 생각에

제법 길게 댓글을 써서 저장하기를 눌렀더니!!

이게 웬일? XX는 부적절한 단어 입니다. 라고 뜨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ㅠ.ㅠ 어찌된 일일까요 전 하늘에 맹세코 저런 단어 쓴적이 없는데....

[一夜千死.]

-_-;; 본문은 걍 써지는데...

[아자자]

욕과 님,아등 몇개는 금지단어라는뎁쇼..ㅡㅡ;

[놀고싶은칼]

대답해드리고 싶지만....
실은 저도....(소곤소곤..컴초보)라서.......-_-;;;
다만...띄어쓰기라든가..금지단어..뭐 그런 게 있다네요...

[다라나]

그 xx라는 단어가 뭔지는 모르지만 일야천사님이 잘못하신 거는 아니고 세상이 각박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금지단어를 찾을 때 띄워쓰기를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겁니다.
더불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한글과 영어의 차이점 때문이죠. 컴이 영어권에서 만들어진 관계로 한글 비교에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만, 정확히 어떤 문장에서 발생하는 지를 몰라서 지금 수정 대기중입니다.

예를 들어, 일야천사님, 아름다운 밤이군요. 라고 하면 님 다음에 쉼표 없이 그냥 아름다운 밤이군요가 나오면 이게 연결이 되면서 걸려버립니다.
이럴 경우는 귀찮으시겠지만 [뒤로]를 눌러서 자신이 쓴 글을 찬찬히 살펴보셔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게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상한 말이 걸렸다고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암만 찾아봐도 그런 단어가 없는데 xx는 부적절한 단어라고 나오는 경우가 있죠. 그럴 경우는 [뒤로]를 눌러서 일단 쓴 글을 저장해 두시고, 그 xx라는 단어를 건의/신청 란에 이런 문제가 생겼어요 라고 올려주세요. 그럼 문제점을 파악한 뒤에 고쳐놓겠습니다.

연재글의 댓글을 다는 경우에는 복사 방지가 되어 있어서 장문의 댓글을 썼을 경우 정신적 충격이 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연재들의 댓글을 다실 경우에는 댓글보기 창을 띄워서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댓글보기 창에서는 복사가 가능하거든요.

인터넷에서 국어생활을 위협하는 이상한 신조어들이 나오는 바람에 여러 사람이 불편해 졌습니다만, 뭐 세상 사는 게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조금만 더 애정을 가지고 신고를 해주시면 더 좋은 환경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저도 지금 병.신.이라는 단어는 부적절한 말입니다라는 메세지가 나오는군요. ㅡ.ㅡ;;

[다라나]

그래서 말 나온 김에 고쳐버렸습니다. ㅡ.ㅡ;;
(정말 게으르죠? 자기가 당하지 않으면 안 고치는 걸 보면...)

이제는 에러 메세지 나오지 않고 잘 되는군요.

[놀고싶은칼]

ㅎㅎ...이쁜 다라나님...

[一夜千死.]

맞아요 바로 그 .병.신. 이라는 단어가......ㅠ.ㅠ
다라나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고치셨다니 이젠 마음 놓고 써도 되겠군요^^

[기묘한패턴]

우...저는 님.아 라는 말땜에 장경님 컴백하셨을때,댓글만 5번을 단적있습니다...
제가 아무리 버릇없기로서니...장경님께 님,아라는 단어를 쓰겠습니까?
우....

오기로 아무렇게나 쓴 댓글은 올라가버리고..ㅠ_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다시 구 일이 떠올라....
쿠오오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