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출판에 실패했다고 해서 텍본으로 달라는 분이
있습니다.
그건 돈을 주고 가져가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그 작가가 오랫 동안 피땀을 흘린 작품을
그냥 공짜로 준다면 나중에 작가가
정당한 댓가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런 분이 있다면 개인지로 만들어서 넘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패한 작품이라고 해서 보는 것은 공짜지만 택본은
절대로 공짜라고 아니라는 알려드리옵니다.
작가는 작품을 쓰고 있는 동안은 늘 적자라는 것과
생활을 할 때 여러 가지의 돈이 들어갑니다 .
예술가들은 농사꾼과 같습니다.
풍년이면 흑자지만, 흉년이면 적자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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