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계에서 현대로 넘어오는 시기가
글의 1/3쯤이라면 독자들이 싫어 하려나요.
제가 요즘 삘이 좀 받아서,
글도 좀 잘 써지는거 같고 한데,
본래는 이계에서의 이야기를 반권분량 정도만 쓰고,
바로 현대로 넘어올 계획이었는데
쓰다보니 이게 벌려놓은것들이 있고
또 아이디어도 떠오르고,
뭔가 좀 어긋나고 있네요.
환경이나 등장인물이 중간에 새롭게 등장하면
몰입도가 떨어질것 같긴 한데,
이게 참 에매하네요.
1. 그냥 현대로 갈 필요 없이 판타지 세계관로 모두 통일해 버린다.
2. 최대한 압축하고, 1권분량 마무리 즈음에서 옮겨간다.
택일해야할 상황입니다^^;
p.s 연재중 아닙니다. 혼자쓰고 혼자보고 낄낄댑니다.ㅎㅎ 물어본 이유는 연재할 확율이 매우 낮지만, 그냥 혹시나 몰라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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