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소설의 특징 몇가지!

1. 무료연재시 속도감과 긴장감이 우월하다

2. 유료연재시 팬들댓글장면과,경기시작전의 해설장면이 반복 스트리밍(아니 스포츠물을 구독하는 대다수의 독자들이 스포츠상식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구독하는것인데 초딩교육하는것두 아니고, 왜이러는지? 분량늘리기는 유료작품인거 감안하고 자제좀 해주시면 안되려나?). 

거기다가 팀 응원가는 경기할때마다 울려퍼짐. 하. 인내심이 약간 요구됨.요건스킵. 해설장면이 경기가 시작되면 똑같은 내용은 아니지만 비슷하게 표현되어짐.  아니 이럴거면 머하러 해설장면을 띄운것인지 이해가 안감. 

(유료루 보면서 스킵하고 넘어갈때마다 울화통이... )

3. 유료연재시 작가사정에 따라 연중이 수시로 펼쳐짐. 무료 연재할때는 연중이 그닥 없었는데 까마귀날자 배떨어진다는 속담이 왜 유료할때만 발생하는것인지?

4. 수많은 댓글폭격에도 아랑곳않고 소신대로 작품전개. 꿋꿋하여라. 박수를 보냅니다. 님 좀 짱!! 그리고 박수칠때 떠나라는 말처럼 독자도 떠납니다. 

작가님의 건강과 안녕을 빌면서 훈훈한 박수치고 독자가 하차합니다. (두뇌과부하에 따른 두뇌안정을 위하여=스트레스!!)

[최경열]

악플이군요!

[묘엽]

딱히 무료분량일때도 별 차이 없는것 같은데요. 저 같은 경우 유료로 가서 그런것 같아 보이는 글은 무료분량도 그렇더군요. 다만 무료일땐 내 돈 나가는거 아니니 신경 안쓰던게 더 신경쓰이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스포츠물은 베이스볼 컨츄리와 지상최고의 축구 말고는 딱히 결제 안하게 되더군요.

[백수k]

그런데 그런 내용이 없으면 더 재미없어 집니다 적당히가 중요한거죠

[정도(正道)]

어그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