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경주에서 헤매이고 있습니다

어제

무지막지한 눈발을 뚫고 ...

경주에 도착했습니다

제 앞에서 사고나는걸 2번 보고 도착했지요....

지금은 경주 박물관인데..

10년도넘은 시간을 건너  다시 와보니 좋군요^^

어딜 구경해야할지 좀 막막하지만...

박물관과 천성대 반월성 천마총을 봤는데...

이제 오늘이나 낼 부산으로 갈생각입니다

아님 다른데 주변도시에 좋은데가 있을런지.....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생기발랄]

겨울 감포도 인상 깊었던 것 같네요^^

문무대왕 수중릉(이라고 주장하는 바위) 쪽으로 바라보는 동해바다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신독]

유리님 거 계셨구만요....
보구 시퍼라...요즘 넘 뜸한거 아세여??? ^_^

[최윤호]

흐흐 경주가 어디드라? ㅡㅡ

[술퍼교교주]

앗!!
부산오면 지한테 연락하셔유...
팬티하우스 하나씩 드림...ㅋㅋㅋㅋ

[아자자]

유리님 좋것수다..^^
모처럼의 여행이니 좋은 추억 남기세요.
저는 지금 이마트 김포공항점에서 노가다 하고 있음니다...^^;

[흑저사랑]

유리는 좋것넹...ㅡㅡ
이럴수가 나도 가는 건데.. 다음엔 시간내서 더 돌아 다녀야쥐...흐흐흐..
아자자님이 서울에 계시는 군요..헐...
24일.. 내일이군요...시간이 될지 모르는데..ㅡㅡ 아무튼 고생 많으십니다..^^

[草影 ▩]

당주님은 거서 뭔 노가다를 하고 계시당가여? ㅡㅡ?

[진소백▦]

유리님 요즈음 안보이신다 했더니... 그런 사정이...
즐겁게 쉬시다 오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