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번에 우구당 교양강좌에 새벽님이 강력한 태클을...ㅠㅠ
(제 강좌가 너무 옛 것이라 요새 소저들께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ㅠㅠ..)
정확히 밝힐 수는 없지만 분명히 통한다는 걸 우구당원들께 알려드립니다.
(함의는 묻지 마세요..ㅠㅠ..)
오늘 강좌는
언제 사랑한다고 말하냐입니다.
바햐흐로 사랑의 난무시대...
첨 만나서 껴안고 춤추다 바로 입맞추고 사랑한다 고백하는 선수덜이 난무함다.
나비의 예인은(그대들은 아적 도를 들을 준비가 모자란지라....흑)
사랑한다고 말할 시기를 예술적으로 포착해야 함다.
작업의 시작기에 하느냐.
중간기에 하느냐.
종료기에 하느냐....언제일까요?
답은 종료기에 한다 입니다.
넘덜은 원래 단순해서 잘 까먹습니다.
웬만한 기억력과 사근대는 품성이 아니면...
소저들이 원하는 적재적소에..
사향내음 풍기는 깊은 저음으로
"사랑해."
라고 말하기 힙듭니다.
아예 말하는 시기를 정해놓고 그 때만 말하는게 편합니다.
그러면, 그 한마디."사랑해"의 무게는
소저의 가슴에 팍팍!! 얹힐 것이고..
때때로 들려주는
"사랑해."
한마디는 감동의 도가니탕임다.
자~ 지난 강좌를 떠올려 봅시다.
작업 종료의 징표가 모라켔죠?
딩동댕...바로 키슈임다.
깊은 입맞춤을 나눈 후,
그니의 눈을 한참 바라보다가
그녀의 귀에 살며시 귀엣말을 하십쇼.
"사랑해..."
낮고 떨리는 사향내음 풍기는 저음으로~♥
작업의 완전종료를 알리는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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