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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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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을 때 1인칭, 3인칭

작성자
Lv.25 마브로스
작성
16.04.06 13:00
조회
1,518

전 3인칭이 읽기가 더 편하던데


다른 분들은 소설을 읽으실 때 1인칭이 편하신가요, 3인칭이 편하신가요.


아니면 둘 다 딱히 상관이 없나요?


Comment ' 8

  • 작성자
    Lv.11 말린오징어
    작성일
    16.04.06 13:03
    No. 1

    필력과 스토리만 탄탄하면 그런건 상관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4.06 13:19
    No. 2

    아무래도 3인칭이 낫죠. 1인칭은 정말, 설명이 너무 만아요. 일기를 작품이라 우기고 전개하는 기분? 전개하는 힘이 엄청 좋으면 모를까? 1인칭 글전개는 좀, 갑갑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탄쿠키
    작성일
    16.04.06 13:43
    No. 3

    저도 1인칭을 쓰고 있지만 항상 전개하는 과정에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최대한 지루하지 않게 어떻게든 해보려 하는데,
    극초반부는 약간 그런 부분을 감수해야 하는 거 같아요.
    물론 내공이 좀 더 쌓이면 괜찮아질 수 있겠지만요.

    대신 1인칭은 탄력이 붙기 시작하면 독자가 직접 주인공이 된 느낌을 받을 수 있죠.
    감정이입도 더 잘 된다는 장점이 있고요.

    1인칭 소설 집필은 입문과정은 매우 쉽지만 자칫 활쟁이님 말씀처럼 일기처럼 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 항상 그 부분을 염두하면서 써야 하는 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8 默月
    작성일
    16.04.06 14:24
    No. 4

    장르소설 자체가 글의 짜임새보다는 재미를 중시하는 경우가 많아서 시점이 획일적인 1인칭이 다소 갑갑하게 보일 수 있지만, 1인칭이라고 해서 서술이 장황한 것은 아닙니다. 시점에 따른 서술 방식이 아닌, 작가의 문체일 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默月
    작성일
    16.04.06 13:21
    No. 5

    3인칭 제한적 전지적시점이 좋습니다.
    작가가 모든 등장인물의 내면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지만 주인공 같이 특정 인물의 감정을 표현해 주는 시점이지요. 1인칭 주인공 시점인 듯 하면서도 3인칭을 표방하고 있어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04.06 13:40
    No. 6

    홍길동은 빠르게 걸어가고 있었다.
    '내가 간다해서 달라질 것은 없지 않을까?'
    순간순간 온갖 감정이 소용돌이처럼 몰아치고 있었다. 감정의 동요을 막기 위해 홍길동이 선택한 방법은.....
    ....
    위는 제가 적어 본 것이고, 3인칭이면서 필요한 곳마다 디테일을 잘 표현하면 좋을듯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04.06 13:43
    No. 7

    아래는 제가 최근에 (연재할 가능성 매우 낮음) 쓰고 있는 글입니다....

    검신일체가 되어 헤이스트 마법을 넘어서는 속도로 모든 것을 일직선으로 단번에 뚫고 왔다. 완전한 관통이었다.

    “보아하니 더러운 종자들의 우두머리는 죄다 빠져나갔군.”

    타무하는 나쿤이 제법 강자에 속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집단의 수장급은 아니라는 것을 즉각 알아챘다. 그래서 그냥 베어버릴까 싶었지만 하인하스키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잠시 기다리기로 했다.

    “글세. 내가 뭐랬나. 이런 녀석들은 도망칠 궁리부터 한다니까.”

    출입구를 통해 들어온 하인하스키는 친구의 말에 대답하지 않고 암흑탑을 힐끗 쳐다보더니 헨탈을 들어 주문을 외웠다.

    “마나셰베링”

    헨탈에서 눈부신 빛이 흘러나와 삽시간에 퍼져나갔다. 그러자 암흑탑에서 발동되어 은밀히 퍼지고 있던 파괴의 기운이 가닥가닥 끊어지기 시작했다. 그냥 놔두었다면 암흑기가 전환되어 만들어진 파괴의 기운이 사방으로 충분히 퍼진 후 연쇄 폭발을 일으켜 내성 전체를 무너뜨렸을 터였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4.07 05:27
    No. 8

    확실히 1인칭은 머리아프네요. 스킵하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그러다가 하차각. 몇일전인가 1인칭 소설이 나와서 추천하기를 썼는데요.결국은 제가 추천한 작품이었슴에도. 하차했습니다. 적응ㅇ불가능ㅇ...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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