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기쁘네요. 이런 댓글.

약 70여편의 판타지 소설을 올리고, 제 아이디로 올린건 아닙니다.

언젠가 그런 댓글을 받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그런 댓글을 보았네요. 오늘.

다음편이 궁금해요. 이런 류의 댓글이었는데.

“왜 여기서 끊나요?” 이거였습니다. 사실 글쓰면서 이 댓글이 가장 기쁜 것 같습니다. 

음.. 이미 완결을 해둔 상태라 다른 내용도 올리고 있긴 합니다만. 첫 작품인 만큼 더 눈이가네요. 

왠지 요새는 문피아에 자주 들러서 보게 됩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보시지는 않겠지만 댓글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이v]

댓글 못받아본지 정말 오래지났네요...
이전에 올렸던 소설 중 이것보다 심각하게 못썼다고 생각하던 작품도 댓글은 달렸는데
이번에는 댓글이 고프긴 하네요.

[탄쿠키]

저도 처음에 그랬는데 쓰다보니까
꾸준히 작품을 읽고 지적도 해주는 독자 분이 생겼습니다.
처음 댓글을 받았을 땐 정말 기쁘더라고요.
제이님도 곧 댓글 달아주시는 분이 생길 거에요 힘내세요!

[제이v]

언젠가야 달리긴 하겠져 뭐
일단 글쟁이 본인부터 무대책이라
오히려 안달리는게 제 멘탈보존에는 유리할지도 모르겠네요

[소울풍]

음 저 댓글이 기분좋긴 하는데 전 글쓸땐 그냥 확 쓰는게 좋은 것 같아요. 댓글이나 조회수 이런거 신경쓰다보면 할 말을 못하고 쓸 내용을 못쓰게되거나 컨디션 난조가 옵니다 ㅎ

[제이v]

그건 뭐 항상 그렇습니다 ㅎㅎ...
글로 저장해놓은 것이 하나도 없이 머릿속에서 나오는 그대로 적는 스타일이라
어떤의미로 아이디어 배설 같은거죠

[[탈퇴계정]]

흠,ㄴ ㅏ도 왜끈어요? 하면 사랑해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