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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6.04.07 12:16
조회
1,408

춤을 추고 싶네요. 


아니,왜? 추천하기게시판에 작품추천글을 쓰면 작품조횟수가 더 떨어질까요?


저는 같이 공감하고  같이 즐거워했스면 하는 소박한 바램에 추천글을 올리는것인데요


올리는거 자체가 작품에 대한 안티가 되는 결과가 오는데, 이것은 왜일까요?


자제해야할까요?


그래도 감동 흠뻑 먹었을땐 끄적이고 싶은 이 욕구를 어떻게 해소해야 할까요??


그냥 밖에 나가서 춤을 춰야 할까요?


다른 작품 추천하는 님들은 좀 거시기 하던데, 추천글에 댓글 달면서 다른 작품 추천하는 행위는 이적행위인듯.


솔까말, 그 추천작품가서, 유료결재하고, 제가 그 작품 추천눌러서 글써서 안티글 올리면 기분좋을까요? 인간이 그렇게까지 막장은 아니어서 생각은 해도 실행은 안하고 있답니다. 막장까지 가게하지말아주세요. 


여성구독자를 배려하는 마음이 없다는 지적이 있는데,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남자입장에서 남자가 좋아하는 소설을 보고 감동을 먹었는데 거기서 여성독자를 배려해야할 입장이 왜 나와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사귈거두 아닌데.태클은좀..)


작품에 대한 애정이, 왜 이렇게 오해와 편견에 인간자체의 인간성까지 거론되며 비난받아야만 하는지 댓글에서 아우성치는 그들의 두뇌를 정말 까보고 싶습니다.


같이 인간성거론하면 정말 양아치 되는거라. 직업은 양아치여두, 인생은 인간답게 살고픈 독자가.. 이글을 읽는 분들에게 답변을 강요해봅니다! 건강!


Comment ' 15

  • 작성자
    Lv.99 낙시하
    작성일
    16.04.07 13:23
    No. 1

    이 글을 보고 활쟁이님 추천글을 죽 둘러보았습니다. 제가 봤을때는 감상글과 추천글을 구분하셔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자신의 소설에 대한 감상만을 표현한다면 그건 감상글이고 자신의 감상을 남에게도 공감시키는 글이 추천글이라 생각합니다. 글 서두에 언급하신것처럼 좋아하는 작가의 조회수를 높이는 것이 목적인 만큼 자신이 느꼈던 소설의 좋은점을 타 독자도 느끼게끔 해야하는데 그것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문제점은 글에서 느껴지는 속칭 꼰대스러움 입니다. 본인은 느끼시지 못하실수도 있지만 자기 마음대로 하려는듯한 느낌을 글전체에서 받았습니다. 이것이 비문,오탈자,아재말투와 결합되서 더 나쁘게 보인다는 거고요.

    또한 두번째는 쓸데없는 사족입니다. 그 작품을 추천하는데 있어서는 그 작품만 신경쓰면 된다고 봅니다. 이전 추천글에 대한 반응이 어떻니, 난 신경안쓰니, 또는 내가 저번에 이런 작품을 추천했는데 이젠 안볼꺼라느니, 이것도 보다가 맘에 안들면 때려칠거라느니. 이런 쓸데없는 사족들 때문에 추천글을 읽는 사람의 기분이 좋지 않아질수도있다고 봅니다. 결국 이러한 문제점들이 공감을 이끌어 내는걸 방해하고 오히려 역효과마저 불러 일으키는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묵석
    작성일
    16.04.07 14:09
    No. 2

    추천글이나 이런 정담글이나
    전체적으로 무척이나 공격적입니다.
    그저 글을 읽었을뿐인데 공격당한 느낌을 받아요.
    좋은 글 없나 해서 추천란을 갓는데
    아무 이유없이 공격당한 느낌을 받는거죠.
    길을 걷는데 누가 갑자기 뒤에서 나타나
    뒤통수를 후려 갈기면 어떨까요?
    그게 추천글을 읽은 제 심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유베체르
    작성일
    16.04.07 14:11
    No. 3

    이게 맞는 것 같네요. 글을 읽으면 공격당한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쩌런
    작성일
    16.04.07 14:17
    No. 4

    이 사람 좀 불쌍. 힘내세요... 괜찮아요 현실에서 아무도 관심 안갖어줘도 혼자 씩씩대지 말고 잘살아 보세요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소시지에그
    작성일
    16.04.07 14:27
    No. 5

    관종기질이 보이는 글들만 댓글하나에도 시비거는 말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6.04.07 14:54
    No. 6

    활쟁이님이 추천했다고 조회수가 더 떨어지는 거 아닙니다. 아직 그 정도로 관심을 받고 있지는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푸카
    작성일
    16.04.07 16:27
    No. 7

    ㅋㅋ 자기가 뭐 대단한 영향력이라도 행사한 것처럼 말하는게 웃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정도(正道)
    작성일
    16.04.07 18:03
    No. 8

    활쟁이님이 추천했다고 조회수가 더 떨어지는 거 아닙니다. 그 작품 각 편수마다 활쟁이님이 공격적으로 댓글 달아서 작가님의 멘탈이 붕괴되고 필력이 떨어져서 그렇습니다.
    심지어 멘탈 방어를 위해 활쟁이님을 차단한 작가님도 여럿 계시니...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6.04.07 19:02
    No. 9

    댓글들 엄청 공격적이던데 실생활하면서 만나는 사람들한테도 그렇게 말하는지 궁금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경천
    작성일
    16.04.07 19:22
    No. 10

    어음...이분이 뭐 어떤 분이길레 댓글이 공격적이지 했는데 찬찬히보니 뭔가 행적이 안좋으신 분인가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SyRin
    작성일
    16.04.07 19:23
    No. 11
  • 작성자
    Lv.54 241
    작성일
    16.04.07 19:58
    No. 12

    좀... 그냥 웃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秀]
    작성일
    16.04.07 22:49
    No. 13

    .. 문장에서 풍기는 느낌 때문 아닐까요..
    저도 다른 분들 댓글에 살짝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이v
    작성일
    16.04.08 03:51
    No. 14

    대-단하신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dsersdf
    작성일
    16.04.08 13:48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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