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회귀물들이 유행이네요

확실히 회귀물은 여기저기 장점이 있죠

스토리 플롯라인을 그대로 따라가는 주인공과

‘기억’ 이라는 최강의 무기를 가지고 있으니

언제, 어디서, 무슨 상황이 일어날지 다 알고 있다는 의미이잖아요?

몰론 그 행동이 나비효과로 인해서 후반에 주인공 스스로 가야하지만

초중반은 회귀물은 쓰기가 쉬운것 같습니다

[Gersigi]

'이제는'이 아니라 꽤 오래전부터 유행타고 있었어요... 지금은 좀 꺼진게 이정도지요

[카힌]

저도 좀...글을 쓰신 정성 때문에 댓글을 달까 말까 했는데...정정은 해야 해서....회귀물이 인기를 끌기 시작한것은 상당히 오래되었고, 유행이 본격화 된 것만 해도 벌써 5년정도? 그쯤 됐습니다.

[강바람기사]

아? 회귀물 오랜전부터 유행했나요? 오즘들어 골드순위가 회귀가 많이 보여서 말입니다. 언쟁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탈퇴계정]]

회귀물에 있어서 나비효과를 거론하고 걱정하는 모습보면 좀 답답함, 세계의 구원자이심? 모든걸 책임져야 하는 위치이심? 아니 비틀어지면 어때서? 선택의 폭을 딱 정하고 작품이 전개되니 초반,중반까진 독자들이 잘따라가다가 중반이 좀 지나면, 하차각이 나올수박에요. 그와중에 복선까는 작품들 보면,에혀..나비효과는 거론하지말고 글을 쓰시지 하는 안타까운마음도. 지뢰만들어놓고, 지뢰 밟고 헤매는 작품들, , 한숨만 나옴.

[임창규]

나비효과를 걱정하는 이유는 그런 것도 있겠지만 다른 이유 아닌가요?
내가 아는 미래가 바뀔 수도 있다는 거.

[말린오징어]

무협에서도 판타지에서도 현대에서도 꽤 오랫동안 희귀물들이 주구장창 나왔습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PBR]

백도 이후로 회귀물은 스터디셀러였는디 흠..

[경천]

십년 전에도 나온거 같은데, 다만 지금 희귀물은 레이드랑 결합해서 거의 정형화 되있죠. 이련 면에선 예전 희귀물과는 꽤나 선을 긋고 있으니 요즘들어 유행이라고 해도 그리 틀린 말은 아니에요.

[[탈퇴계정]]

요즘 회귀는 레이드보다 오히려 전문직업물하고 더 밀접하게 유착되어 있다고 보는데요.
망했다. 회귀했다. 다 안다. 좋은 건 다 내 꺼
기본적인 회귀물 공식은 10년 전부터 계속 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