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둠이 물러가거...
새벽이 어슴프레..몰려올때였슴다..
어디서 들려오는 웅~~웅~~하는소리..
전 잠결에..내 삐삐가 울리는소리였는줄 알았슴다..
그렇슴다..전 삐삐가 없는것이었슴다...
다시자는데...또다시 전보다 더욱크게..
웅~~~웅~~~하는소리..
전 이번엔 휴대폰 소린줄 알았슴다..
아니었슴다..휴대폰은 빠떼리가 없어 꺼져있었슴다..
이상하다느끼면 다시 잠을 청했슴다...
또다시..더욱다 크게..웅~~웅~~~~
전 미티는줄 알았슴다...
그렇슴다...
그것은 바로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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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에 사는 삼일된 왕모기가 날 물려거 돔뵤드는소리였슴~~~~다..
ㅡ,.ㅡ;;
미티..짐 계절이 겨울인데..와 모기가 있지?
정신나간 넘인가?
하여튼 이눔의 모기 한마리 땜시롱 새벽잠을 설친 술퍼였슴당..
결국 못잡고..이눔의 모기 오늘 밤에 나타나기만 해봐라..
잡아가지거..일단 날개 뜨떠뿌거 다리몽뎅이 뿌샤뿌샤가지거..
초강력뽄드로 부치가지거..세번더 뿌샤뿔끼다..
푸~훼훼훼..
막판으로 끝말잇기 시작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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