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까요?
... 뭐지?
일단 무조건 열면 안 된다는 생각에 지켜봤습니다.
여자 둘이나, 남자/여자 이런 조합으로 그런 차림으로 돌아다니는 것은 봤는데...
대부분 아시다 시피 ‘혹시 ~를 아십니까.’ 류더군요.
근데 남자 둘 조합이라니 허, 여자분이 멋 모르고 문 열면 상당히 난감하겠더군요.
솔직히 이 사람들 가택 침입류인데...
요즘은 층간 소음 때문에 내려가서 벨만 눌러도 신고하면 잡혀가지 않나요?
그래서 가급적 경비실을 이용하거나,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 연락하라고 들었는데...
근데 이 사람들은 그게 아니라, 원룸촌에 나타난거니...
신종 범죈가?
사람들 있나 없나 체크했다가, 패턴 분석해서
다 털어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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