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게 파고 들면 밑도 끝도 없으니 대충 훑어보겠습니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보면 틀린 게 있을 겁니다만... 대충 훑겠습니다)
(요즘 트렌드만 알고 있기에 그것만 반영하고 마지막에 짧게 언급하겠습니다)
일본의 라이트노벨 (한국 라이트노벨도 포함)
한국의 판타지소설 (현판, 무협, 퓨전을 포함)
2종류의 소설 각 1권씩 읽어본다면 그 차이점을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정~말 라노벨이 뭔가 궁금하시면 이런 글 읽지 마시고 라노벨 1권 사서 읽어보세요
독자 타겟팅
라노벨 : 오타쿠 (오타쿠 언급에 경멸의 뜻 없습니다. 말그대로 오타쿠)
판타지 : 한국 판타지 소설 독자
전개 방식
라노벨 : 4~5명의 인물 소개와 갈등을 풀어나가며 1권 분량에서 메인 에피소드 발생과 해결이 이루어짐. 판매실적이 좋아야 다음권이 나오며, 다음권에선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고, 또 다시 1권 분량에서 완결 이루어짐
판타지 : 1명의 주인공의 각성, 갈등, 성장, 주변 반응, 각성, 갈등, 성장, 주변 반응.... 최대의 적이 프롤로그에 언급되고 10권 분량 정도까지 주인공의 성장을 거듭하다가 최대의 적을 처치하며 완결
일러스트
라노벨 : 일본 애니메이션풍 표지 일러스트와 책 속 일러스트 여럿 존재
판타지 : 없음
어떤 재미?
라노벨 : 완결에 이르기까지에 인물들의 변화를 보며 만족
판타지 : 빠르고 만족스러운 성장. 적을 시원하게 처치하는 것과 그에 따른 주변반응을 보며 만족
요즘 트렌드는 어떤가?
라노벨 : 일본쪽의 웹소설의 서적화가 많아짐. 한국 판타지소설과 일본 라이트노벨을 섞은 듯한 것들이 쏟아지는 중. ‘이계’로 넘어가거나 ‘치트(먼치킨 요소)’를 사용하는 등. 웹연재시 1권 완결성을 지키지 않는 편이나, 서적화하면서 1권 완결성을 지키려함
판타지 : 회귀 레이드, 회귀 직업물 등이 인기. 서적화보다는 유료연재를 선택
결론
라노벨과 판타지는 많이 다릅니다. 각 독자들 서로에게 취향존중이 필요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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