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가끔 작가분들 글중에 저런 표현들을 사용하던데
어떻게 생각 하세요?
하루 이틀
하나 둘
이렇게 쓰기가 어려울까요?
무슨생각으로 저렇게 쓸까요?
정신이 없으면 저런게 가능합니다. 저도 일 할 때 어이 없는 실수를... 예시 ) 944를 99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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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丙신년엔 솔로 탈출하세요.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저렇게 쓰는 분들이 있던데요. 댓글에서 지적해도 수정하지도 않고.
고등학생 대화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일도 모르겠어' 라는 표현을 쓰더군요. 하나도가 아니라..
본문 보며, 뭐지? 하다가 제목 보고 뒤늦게 알아차린 1인. 인터넷 댓글도 아니고, 세상사 올리는 신변잡기 글도 아니고, 소설 쓰면서 저러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안 팔아주면 돼요. 어설프게 연재하는 건 소재를 배포하는 것과 다르지 않죠. 자기 상상력과 창의력을 소모해 가며 쓴 글은 단지 형식이 부족해서 묻혀버리고 누군가의 다른 글에 소재로 소모되는 꼴을 보게되면 교훈을 얻게되겠죠.
1도 모르겠어는 알고 쓰는 말인 경우가 많은데 2틀은 진짜 맞는 말인줄 알고 쓰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사흘을 4흘로 알고 4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우리가 일부러 허준없네, 혹은 어의없네라고 하는 것과 같은, 말장난류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 발음상, 뜻상 여러가지 말장난이 가능하니까요. 요즘 저 1도 없다. 1도 같은 경우 인터넷에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걸 방송 자막등에서 자주 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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