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정담에 방문해 봅니다.

 

몇 년만인지 기억도 안날 만큼 오랫만에 정담을 방문해 봅니다.

아마도 아시는 분들 없을꺼라 생각됩니다만, 여전히 존재하는 강호정담 게시판에

안심? 친근함이 느껴져 글 남겨 봅니다. 예전에 그래도 종종 잡담도 올리고 그랬는데 말이죠 

  그나저나 최근에서야 다시 찾아왔는데, 글을 읽다보니 댓글 다신 회원님들보니

가입한지 10년 넘으신 분들이 많네요. 다른 곳도 이렇게 오래되신 분들이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즐거운 저녁들 되세요.

 덧: 첨부 사진은 이번 추석에 찍은 겁니다만, 들고 찍은거라 화질이 좋지는 않습니다.

[一刀兩斷]

저도 가입한지 10년 넘었는데 정담에 들어온날은 한 100일은 될가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