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한다는 것은 어려운일입니다. 쉽게 할수있는 말로만으로는 세상이 바뀌지않더라고요. 시위대중 분명 과격한분 있으시고 규정안어기시는분 있으실겁니다. 의경,경찰분들도 까라는대로 나와서 온갖소리 다 들으면서 힘들게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말과 손으로는 바뀌지 않았기때문에 행동으로까지 하게 되었단걸 다들 알아주셨으면해요. 잘못된걸 자꾸 밀어붙이니까 이렇게 된겁니다. 전 시위대,경찰 누구도 비난하고싶지않습니다. 그냥 당연한걸 부정하고 부정된걸 바로잡으려는 목소리를 무시하고 그래서 행동으로밖에 요구할수없게된 현실이 슬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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