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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9 [탈퇴계정]
작성
15.10.22 22:58
조회
1,141

무협이나 판타지나 뭐든간에..


글이란게 기승전결이 있고 상승세로 치고 올라가는 호쾌한 흐름이 있다면


그 흐름을 위해 바닥으로 가라앉는..


그러니까 갈등의 정점을 찍기 위해 인물간의 대립이 점차 나타나며 첨예하게 마주서는 시점에 이르는 그 시간..


그 시간을 가지고 질질 끈다.. 답답하다.. 이게 무슨 무협이냐..


뭐 이런 반응들.. 


웃긴게 또 그런 자극적인 발언이나 비하적인 발언은 몇몇에 의해 더욱 지지를 받죠.


그런 수준 떨어지는 비평 아닌 비난에 장르문학 전체의 수준이 점점 떨어지는 느낌이랄까요.


무협이나 판타지는 사람 죄다 죽이고 무조건 주인공 맘대로 진행되야하고


뭐 이런 이상한 생각 가진 사람들 참 많다는거 느낍니다.




Comment ' 25

  • 작성자
    Lv.51 홍시는감
    작성일
    15.10.22 23:09
    No. 1

    편당 결제로 가면서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한혈
    작성일
    15.10.22 23:12
    No. 2

    많진 않을 겁니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흙탕물을 일으키면 물이 흐리기 때문에 물 속이 잘 안보이게 되고 그걸 보고 미꾸라지가 꽤 되겠다고 생각할 겁니다.

    우물에 독한 농약 한 방울만 떨어져도 마을 사람 모두 죽일 수 있습니다. 희생자가 많아지면 우물에 농약을 들이부었다 보다라고 생각할 만 하지요... 악이라는 게 그렇습니다.

    한 사람이 선동하고 두 사람만 따라붙어도 대책없이 물 흐려지고 정화 불가능 상태가 됩니다.... 선이라는 게 그렇습니다. 쉽게 상처입고 회복되기 힘듭니다.

    필로폰이 엄청난 쾌락을 줄 거라는 걸 다들 알지만 우린 그렇다고 그걸 찾지는 않죠... 상식이 그렇습니다. 우릴 버티게 해주는 힘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가도.
    작성일
    15.10.22 23:42
    No. 3

    공감합니다.
    작가의 입장 뿐만 아니라 독자의 입장에서도요.
    제가 유료 연재로 보는 몇개의 글이 있는데 호흡 고르기를 하는 부분이 나오면 지루하다. 혹은 분량늘리기라고 지적하는 댓글이 많습니다. 주인공이 나오지 않거나 다른 인물이 활약해도 마찬가지고요.
    하루에 1편, 5천자만을 보기 때문에 그런 장면이 나오면 조금 맥이 빠질 수 있지만 전체적인 이야기를 봤을 때 그런 부분이 없으면 이야기가 완성되지 않죠. 주인공이 매력적이려면 그만큼 주변에 나오는 인물들도 매력적이어야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요즘 유행하는 사이다같은 내용이나 주인공만 나오는 내용으로 글을 채우면 매일매일 봤을 땐 재미있을 수 있지만 한 번에 이어서 봤을 땐 오히려 이상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고삼
    작성일
    15.10.22 23:42
    No. 4

    이런 걸로 독자탓을 하다니... 수 많은 책장을 채운 왕좌의게임을 보세요. 저도 사람이기에 그런 책은 책장에 두고 싶습니다. 그래서 샀구요.
    독자들 맞춰서 수준을 낮췄다니 이런 말 정말 역겹네요.
    있는 힘껏 작가님들이 써보세요. 그게 정말 목숨걸고 쓰신거고 실력이 있으시다면 빛이 날겁니다. 그런데 15년 들어서 빛나는 작품이 몇 편이나 나왔습니까? 지금 연재중이고 연중한 작품 다 포함해도 댓글에 감탄있고 안타깝다는 댓글 달린 작품 딱 2개 봤습니다.
    왜 그럴까요? 애초에 그런 글을 연재하지 않으니까요. 돈이 안되니깐. 현실이 궁핍하니깐.
    그래서 어쩌라는겁니까...

    독자는 글을 보는 사람이지 작가의 궁핍한 사정을 보는 사람이 아닙니다. 프로라면 당연히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셔야죠. 이 말은 글쓴님이 아닌 작가를 향한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고삼
    작성일
    15.10.22 23:43
    No. 5

    제가 보기에 독자가 그런 글을 다는 것은 아마추어의 글을 보고 실망했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水月猫
    작성일
    15.10.24 19:40
    No. 6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Lv9
    작성일
    15.10.22 23:54
    No. 7

    예전에 우리나라 게임계을 망친게 전부 게이머 너희 때문이다를 외치던 개발자가 떠오르네요.
    이 글의 전제 자체는 지금 장르계가 명백히 잘못되었는 전제 아래에 있네요.
    그게 오류인 겁니다.

    사실 명작 내놔 기승전결 내놔 잘 짜여진 소설 내놔 하시는 분들이 주 수요층이 아니죠.
    당연하지만, 작가가 독자를 위해 소설을 쓰는게 아닙니다.
    독자가 작가를 위해 소설을 읽는 것도 아니구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돈 주고 구매하는것은 언제까지나 독자의 취향입니다.
    어떤 이야기를 쓰는가는 언제까지나 작가의 선택이구요.

    이건 자연스러운 거고, 자신의 취향대로 소설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전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은 오류인 것 같습니다.

    미래님 말씀대로라면, 작가는 독자를 위해 완성도 있는 소설을 써야 하고, 독자는 작가를 위해 완성도 있는 작품만 읽어야한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에이, 꿈 같은 이야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0.22 23:58
    No. 8

    타임미래니의 의견에도 일리가 있으나 한편으로는 이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어떤 글에서 아떤 사건이 무르익어 가는 과정의 담금질이 답답하게 보여지는 이유는 그 이전까지의 진행에서 신뢰를 주지 못했기 때문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인물을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살아 있는 생동감을 느낄 수 있게 묘사하여 몰입감을 높이고,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등에서 만족감이 높았다면 중간에 숙성되어가는 과정이 다소 답답해도 독자들의 불만이 심하지 않을 수 있지요.

    그런데, 다소 여러 불만이 있는 상태였다면 어떤 계기를 통해 터져 나올 수도 있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슬로피
    작성일
    15.10.22 23:58
    No. 9

    호흡이 긴 소설이 편당에서 보기 힘든 이유는 아무래도 자주 끊기기 때문인듯합니다.
    끊임없이 읽어서 전체적으로 봐야하는데 매일, 격일로 연재되니까 끊기고 길어보일 수 밖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0.23 00:04
    No. 10

    독자들도 취향이라는게 있죠. 그러니 정답은 없다라는게 일단 결론이고, 제가 좋아 하는 타입은 이렇습니다. 글에 여백이 있는게 좋습니다. 디테일한 부분을 모두 설명하는게 아니라 나름 상상의 여지를 남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대목에서는 디테일을 잘 살려 몰입감을 주는게 좋습니다. 제가 여러번 말슴드린 바 있지만 이에 딱 맞는 작가가 좌백입니다. 글의 속도 조절을 잘하는 작가중에는 (만화작가) 허영만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Redy
    작성일
    15.10.23 00:06
    No. 11

    저명한 비평가에게 일침이라도 맞았으면 모를까,
    일개 독자에게 화살을 돌리는 건 비겁한 변명이죠.
    원인이 독자의 댓글에 있다고 쳐도 그래봐야 선택은 작가의 몫이고,
    그로 인해 글의 퀄리티가 떨어졌다면 작가의 분별력에 문제가 있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0.23 00:10
    No. 12

    전제를 매우 좋은 작품으로 한다면, 다소 쉬어가는 흐름 역시 작품의 완성 도 뿐 아니라 나중의 클라이막스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데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왜 일부 독자들이 불만을 갖는냐면 나중에 클라이막스가 다가왔을 때 충분히 만족치 못한 경우가 많고, 기존 분량이 자기취향에 맞지 않아 자기도 모르게 불만을 갖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경험이 중요하죠. 긴 호흡으로 따라가다 점점 무르익는 재미를 여러 차례 겪어 보았다면 따라가는데 무리가 없을 테넫, 경험해본적 없는 경우라면 다소 힘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작가에 대한 신뢰도 한몫을 하죠. 지금은 조금 답답해도 나중에 분명 더 큰 재미로 돌아온다는 신뢰. 그것을 확보하는게 관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파트가 고층으로만 올린다고 비싼게 아니라 앞에 강도 있고, 주변에 공원도 있고, 교통편도 좋아야 더 각광받는 것처럼 글의 최종 만족도를 위해서 필요한 쉬어가는 흐름 정도는 헤아리고 보았으면 하는 생각은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로봇타자기
    작성일
    15.10.23 00:23
    No. 13

    안 그래도 내용에 밀도가 없어서 진도가 안 나가는데 더 느려지면 단순히 질질 끄는거죠.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는건 공감하는데 그게 독자탓이라고 하면 말이 안 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낙시하
    작성일
    15.10.23 01:48
    No. 14

    심하긴해요 전그래서 댓글을 보지않고 읽다가 제 주관적인판단에 의해서만 그만둘지 계속읽을지를 결정하는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5.10.23 02:17
    No. 15

    독자
    작가
    출판사 (플랫폼)
    다 책임이 있죠.

    제일 먼저 망쳐놓은건 대여점 시절에 출판사와 작가죠. 다른 판타지를 보고 모작한 저질의 양판소들을 마구 출판하면서 대여점 시장을 죽였죠. 그리고 그 바람에 잘 쓰던 작가들도 돈이 안되니 시장을 떠났고요.
    이후로는 아마추어와 그에 준하는 저질의 작가들과 또 소수의 퀄리티 있는 작가들이 인터넷과 대여점에 자극적이고 극 흥미위주의 작품들을 쏟아냈고 또 독자들은 거기에 길들여져 갔지요. 그리고 최근에는 독자들이 그런 작품들을 오히려 선호하게 되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15.10.23 04:45
    No. 16

    늘이기가 없다면 공감했을텐데, 쓸데없이 너무 긴 글이 많아서 독자 탓 못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호뿌2호
    작성일
    15.10.23 05:12
    No. 17

    닭이냐 달걀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홍당무1212
    작성일
    15.10.23 05:14
    No. 18

    저는 독자로서만 있어왔는데 그저 재미있게 읽으면 그걸로 만족하고 더 바라는것도 없지요. 그런데 요즈음 왜 그런지 몰라도 몇몇 분들이 장르문학의 발전이니 하는 말을 거론하며 그 책임을 독자의 탓으로 몰고가는 건 왜그러는 걸까요? 독자들 탓이면 그럼요? 어떻게 하면 돼는데요? 화두만 던지지 마시고 한가지라도 답을 제시해야 하지 않나요? 꼭 그렇게 얘기해야 속이 풀리시나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Snowsky
    작성일
    15.10.23 05:20
    No. 19

    애초에 우리나라는 문학가가 나올수 없는 환경이랍니다. 똑같은 교육 입시 시스템.
    특별한 점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탈퇴계정]
    작성일
    15.10.23 08:45
    No. 20

    취미로 쓰시는 분들이라면 다르겠지만 유료에 한해서는 수요가 공급을 이끄는 게 사실이긴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5.10.23 10:48
    No. 21

    어처구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5.10.23 12:58
    No. 22

    전 격하게 공감합니다. 글 읽다가보면 당연히 필요한 전개인데 독자들이 발암이니 호구니 뭐니하면서 이러면 하차합니다. 이런 식으로 댓글 달고...
    글 쓴 분은 독자 수요층에 대해 말 한 게 아닌 댓글 반응에 대해 얘기한건데 수요층 얘기도 보이는뎊그건 좀 아닌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구멍난위장
    작성일
    15.10.23 13:08
    No. 23

    반지의 제왕을 편당결제로 팔아먹으면 끝까지 볼사람이 몇명이나 될지 의문인데요.
    (아니 조기완결될겁니다.)

    편당결제에 맞지않는 포멧이나 필력으로 연재하면서 독자탓을 하는 것은 참으로 참신한 남탓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Bellcrux
    작성일
    15.10.24 18:23
    No. 24

    극성인 독자 때문도 있고 개연성이고 의미전달이고 뭐고 그냥 때려부수고 깽판 치는것만 원하는 독자탓도 있긴합니다만, 그렇다고 글쓴이들 면죄부가 되는건 아니죠
    인기 떨어질까봐 팔랑귀로 혹 하는 글쓴이도 있고, 기본적인 맞춤법도 몰라서 글 수준 낮아 보이게 쓰는 사람도 있고, 필력 자체가 서점에 있는 일반소설만도 못한 중고딩 수준으로 쓰는 것도 있고.
    그냥 요새 보면 작가란 타이틀이 겁나 쉬워 보임. 습작이고 초보고 나발이고 개나 소나 자칭 작가랍시고 자랑스럽게 작가의 말 떡하니 써 놓고 정작 글 괜찮다 싶은 사람은 글쟁이라면서 겸손한걸 보면서 드는 기분이란.
    독자 눈높이 맞춰준다고 하는건 좋은데 그렇다고 필력까진 낮추지 말았으면. 애초에 그런 소릴 하는 사람치고 필력이 좋을까 의문이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水月猫
    작성일
    15.10.24 19:38
    No. 25

    캬 일침! 좋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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