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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
15.09.15 22:22
조회
3,117

얼마전에 연달아 두 분에게서 추천을 받아서 조아라에 가 봤습니다. 추천받은 작품들이 있길래 일단 선호작으로 등록을 해 두고, 무료 연재분을 읽다가 궁금해서 유료 연재분도 읽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작품은 취향에 안 맞아서 선호작에서 삭제했고, 어떤 작품들은 아직 손도 못 대 봤습니다. 지금까지 다 읽은 작품은 [기오 이르]라는 작품입니다. 조선시대 지관이 차원이동해서 판타지세계에 적응해서 영주가 되어 다스리는 중입니다. 현대인이 차원이동하는 작품들이 많은데, 이 작품은 특이하게도 조선시대 사람이 주인공입니다. 조금전까지 201편이 연재되었네요. 그 다음에 읽고 있는 작품은 [투왕 장덕수]입니다. 588편이나 되는데, 모니터로 읽으려고 하니 눈이 빠질 지경입니다.... ㅠ ㅠ 현재 299회분을 읽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요소가 잘 섞여 있어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19금 장면이 조금 나오기는 하는데, 흥분을 시킬 정도는 아닙니다.


판타지세계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을 보니, 저도 판타지세계를 창조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 ^ 배경을 창조하고, 등장인물을 하나 설정하면, 스토리가 생겨나겠죠.... 저는 소설가가 아니니까 판타지세계를 그럴 듯하게 만들어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 읽기도 바쁜데, 어느 세월에 소설을 쓰겠습니까?


인터넷으로만 읽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만화방에서 몇 권을 빌려와서 차례차례 읽습니다. 여러분도 즐독하시기를 바랍니다.


Comment ' 20

  • 작성자
    Lv.98 Emc
    작성일
    15.09.15 22:39
    No. 1

    투왕 장덕수 작가님이 쓴 다른 글도 읽어보세요 100편까지는 조금 덜하지만 그 이후로는 빅재미가 선사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Emc
    작성일
    15.09.15 22:40
    No. 2

    귀환자 강태성인데
    읽다가 강태성이 아닌 그 다람쥐들의 귀여움에 죽어버립니다 으어... ㅇ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15.09.15 23:04
    No. 3

    추천받은 작품이군요. 꼭 읽어보겠습니다. ^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홍시는감
    작성일
    15.09.15 23:20
    No. 4

    저도 요즘 읽고 있습니다. 200 중반까지 갔는데 다람쥐들 귀요미...ㅠㅠ 찰옥수수가 입에 맞았구나 그렇구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8 Emc
    작성일
    15.09.16 02:07
    No. 5

    봉사! 나눔!
    크어어 ㅠㅠ
    안전제일! 인거야?
    ㅠㅠ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15.10.02 21:34
    No. 6

    다 읽었습니다. 도토리가 먹고싶어졌습니다.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올비
    작성일
    15.09.16 00:22
    No. 7

    차기작을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쯤 들고 오시련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8 Emc
    작성일
    15.09.16 02:06
    No. 8

    연말에 오신댔으니... 아마 11월쯤?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SilverLi..
    작성일
    15.09.16 04:16
    No. 9

    Hulu plus라는 웹 서비스를 즐깁니다. 매달 10달라씩 내면 수많은 프로들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제도인데, 제가 사는 곳이 미국이 아니라 미국 아이피를 주는 서비스도 6달에 40불인가 주고 사서 사실상은 매달 만 5천원쯤 내는 셈인데, 책도 온라인으로 이런 식으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매달 얼마 내면 그 사이트 소설들 다 무료로 읽을 수 있는 그런 식으로. 한 편씩 볼 때마다 100원씩 내는게 아니라. 그리고 외국 신용카드와 외국 전화번호도 좀 받아먹었으면 좋겠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15.09.16 05:53
    No. 10

    조아라의 경우는 노블레스 작품들은 기한별로 요금이 정해져 있습니다. 제 경우는 할인기간이라서 90일간 4만원에 보게 되었네요... 100원짜리 딱지를 사서 결제하는 작품들도 있습니다. 외국신용카드가 안 먹히는 것은 고객센터로 한 번 문의해 보세요. 해결책을 제시해 주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SilverLi..
    작성일
    15.09.16 06:33
    No. 11

    4만원에 조아라 소설들 전체를 볼 수 있는 거에요? 저도 그 프로그램 구입 하고 싶네요. 전부 다 한 편에 100원 내야 하는줄 알았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엔데린
    작성일
    15.09.16 08:05
    No. 12

    ㄴ노블레스만 해당입니다 프리미엄이나 미리보기는 편당 결제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SilverLi..
    작성일
    15.09.16 08:18
    No. 13

    노블레스도 한 편 볼 때마다 딱지라는게 소모 되는것 같더라고요. 애초에 외국 신용카드도 안 될테지만, 동영상보다 글을 읽을 때 더 돈을 내야 한다는게 마음에 안들고 (종이책도 아닌데 미드나 요리 프로 보는 것보다 글 보는게 돈이 더 나가) 하나하나 볼 때마다 내는 것보다는 일정량의 돈으로 다 볼 수 있는 그런게 더 취향이네요. 한국에는 아직 없는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8 Emc
    작성일
    15.09.16 11:45
    No. 14

    외국인이세요? 노블레스는 딱지소모가 없습니다 프리미엄만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SilverLi..
    작성일
    15.09.16 12:01
    No. 15

    이중 유료 시스템인가요. 어이없네요.

    외국인은 아니고 그냥 외국에 살아요. 요즘 문피아에 해외거주자분들은 잘 안오시나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세월
    작성일
    15.09.16 21:03
    No. 16

    정액제란과 편당결제란이 따로 있는겁니다. 이해를 잘 못 하시는거 같은데 뷔폐랑 일반음식점이 한건물안에 있다는겁니다. 정액제란은 하루 1900원내면 다 볼수 있고 프리미엄란은 편당결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SilverLi..
    작성일
    15.09.16 22:16
    No. 17

    아뇨, 이해 했어요. 그러니까 뷔페에 메뉴가 다 없는 거잖아요. 그걸 어이없다고 했던 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얀즈님
    작성일
    15.09.17 15:27
    No. 18

    나는 귀족이다 보셨어요? 안보셨으면 꼭한번 보세요
    밤새는걸 잊게 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15.09.17 16:36
    No. 19

    선호작 등록해 두었다가 나중에 읽겠습니다. 지금 [투왕 장덕수] 읽느라 허덕여서요... 추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15.10.02 21:36
    No. 20

    600편쯤 읽었습니다.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석 연휴를 이 작품을 읽다가 다 보냈습니다. ㅠ ㅠ 그런데 600편쯤 읽으니 살살 질린다는 생각이 들어서 잠시 미뤄두었습니다. 나머지를 다 읽을지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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