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저러니해도 야구는 수비가 우선이네요.
7:2 까지 벌려놓았던 상황을 에러하나가 7:7을 만들어 놓네요.
한화를 좋아하고 권혁 선수는 더 좋아하지만
11회말 2S에서 던진 바깥쪽 공은 볼인데
구심이 스트라이크판정을 해서 삼진이 되었습니다.
스카이하이 카메라로 보니 바깥쪽공인데 홈플레이트를 공 두개정도 밖으로 빠졌거든요.
기분이 미묘하네요.
마냥 좋지는 않습니다.
12회초 강경학 선수의 안타와 폭투로 무사 2루 상황입니다.
오늘 이기던 지던 권용관 선수 펑고 엄청 받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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