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화 후에 결제했던 금액이 100만원에 근접 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최근에 제가 문피아 야구관련 소설과 던전운영 관련 소설을 전편 구매해서 보고 있었는데 하나는 뜬금없이 연중하고 하나는 글은 남겼으나 마치 습작글을 멈추 듯이 글이 잘 안써지니 그냥 기다려라라는 말만 남기고 연중했습니다.

약먹은 분 글도 쭉 결제하다가 설마하고  세 달전까지 결제를 하다가 다음부터는 이렇게 안당해야지 했는데 또 당하고 말았습니다. 

환불 이런거 필요없으니 그런 무책임스러운 사람들 차라리 문피아에서 제명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쉬지 않고 연재해주시는 노블리스트, 용병 블랙맘바 작가님에게는 진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유료화 이후 연재는 진짜 이정도로 해주셔야 작가라고 부를 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은금]

맞아요. 뜬금없이 연중하는 작가들. 정말 갑갑합니다. 그동안 들인 돈이 아까워서 선삭도 못하고 하염없이 기다립니다. 정말 작가가 갑입니다. 그것도 슈퍼갑.

[msbaas]

연중하거나 급하게 그냥끝내버리는 작가명단을 만들어서 그작가가 연재하는 작품에 연중작가면 연중횟수 또는 그냥 완결시켜버리는 작가의경우에도 표시를 해주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지만... 문피아는 이런 귀찮은일은 하지않겠죠

[沈버들]

제가 문피아에서 가장 후회 하는게 소림사 구매한거입니다 노답;;;

[Barebug]

심지어 그거 문피아 대표가 쓴건데... 대표가 연중작가들의 선두주자....

[은금]

대표가 연중작가이다 보니, 문피아가 다른 연중작가에 대해 뭐라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죠.

[슬로피]

이제 완결작+무료아니면 안읽어요...ㅋㅋㅋ
성역의 쿵푸는 좀 땡기긴 한데 기다려봐야죠.

[낙월신검]

아디를 여러 개 사용하면 글 읽기가 더 불편하지 않나요??

[최경열]

2015년 8월 21일 가입해서 어떻게 보름 사이에 100만원 어치 읽습니까?

[이재야]

유료 연재하는 건 아니지만 이 글을 보고 제 자신을 돌아보며 참고하고 열심히 쓰겠습니다 ㅠㅠ

[아홉검]

100만원을 봤는데 레벨이 3밖에 안되나요.

[늦두더지]

인증 없으면 뭐다?

[명인k]

보름 동안 백만원을 1회성 소비(대체적으로)에 투자할 정도면 아래 24살 고민글은 전혀 필요없는 금수저신가 보네요. 아님 아랫글이 소설이거나 이 글이 소설이거나.. 그것도 아니면 둘 다 소설이거나.. 어쨌거나 아랫글에 성의껏 댓글 달았던 게 아깝군요. 지금은 지웠지만.

[은금]

아직 확신할 수는 없는 것이 부계정일 수도 있습니다.

[낙시하]

에혀

[맨닢]

부계정은 강퇴처리 아입니까

[필리어리]

그 고민 글에 댓글 달았더니..a

[흔적지]

야구의신 던정사냥꾼

[가글님]

뭐 그정도는 감수하셔야죠. 어차피 출판되는 소설중에도 조기완결이나 연중되는거 천지인데요.

[가지않은길]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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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極限光]

8월 21일에 가입하셔서 이 짧은 기간에 백만원은 말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