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이 음공은 허구네 어쩌네 말이 많지요^^ 하지만 음공은 진짜로 있는것이고요.
보통음공을 익히는 방법이 까다로운데다가 사공으로 취급받거나 노력에 비해서 성과가 잘안나온다고들해서 별로 전해지지 않습니다.
제갈량의 거문고도 일종의 음공이었다고 함니다 (사람염장지르는)
대표적인게 불문의 사자후,도가의창룡후,금을탄다는 음해고금,퉁소로제압한다는 규룡휘소,징이나상대를 제압한다는 벽타종,귀곡성등등이 있으며,풍음정이라는 휘파람을 이용한 기공도 있지요.
불문의 사자후는 내공을 집중해서 큰소리로 아미타불이라든가 아니면 옴이라든지 아니면 아라는소리를 1분이상 뽑아낸다는군요...
창룡후는 따로 창룡음이라고 불리며 당이라는 소리라든지 무량수불이라든지 그런식으로 상대방을 제압하거나 하는기술이고요
음해고금이나 규룡휘소는 자연까지 움직인다는 독보적인 음공으로 대성한사람을 찾기도 힘들고 오직 말로만 전해지는 경지로 춘추전국 시절에 전해지는것입니다.
벽타종은 불문 음공에서 나온것의 일종으로 말그대로 종을 치는데 그소리가 어찌나큰지 20리안에있는사람들이 종소리때문에 제대로 몸을 못움직인다는 소리까지 나오죠.
귀곡성은 말그대로 귀신곡하는소리로 사람을 공포에빠져들게하는 일종의 좌도방파의 무공이고요.
풍음정을 사용할줄안다면 거의 천하제일인이라고 불릴만하지요 위력은 음해고금이나 규룡휘소에 뒤지지 아니하고 하루왼종일이 아니라 7주야를 주야장장 뽑아낸다고 하더군요 귀를 막아도 들리기때문에 상대하기 매우 까다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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