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정명우
작품명 : 컴퓨터해커
출판사 :
새로운 시리즈와 거의 비슷하다는 컴퓨터해커를 읽고 난 후의 비평입니다..
일단은 댓글을 작가 임의적으로 삭제가 가능한 [조아라] 본을 읽지 않고 [문피아]본으로 읽었습니다..
앞선 컴퓨터의 역사에 대한 내용은 이미전부터 비평란에 올라왔길래 제외합니다..
영어회화 관련쪽으로 비평합니다...
글의 연도는 대충 1990년대 초반쯤으로 보입니다..
이때의 컴퓨터의 용도는 간단한 계산과 내용의 저장정도의 기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현재의 컴퓨터를 기준해서 말이죠..
일단... 처음 인사할때는 영어를 말하기를 참 어려워합니다..
글을 읽다보니 급속도록 발전을 하더군요...
지금도 그렇지만... 영어회화의 기본은 경험입니다... 현재의 컴퓨터도 경험을 제공해 주지 못합니다...
대충 오가는 대화를 보면.. 단어 실력도 역시 급속히 상승합니다...
과연... 그 시대에 컴퓨터에 영어사전이 내장 되어 있었을까요..
작품명이 [컴퓨터해커]라면... 영어쪽보다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한 소스를 외우는게 더 맞습니다..
프로그래머의 입장에서 볼때.. 무작정 소스를 외운다고 해서 그걸 100% 응용할수 있다고는 장담을 못하겠지만... 소설이니... 그것도 할 수 있게 되는건 이해도 가능합니다..
또한 바라는게 있다면... 터보C에 관해서 배우는 부분이 분명 나올때 소스를 CTRL + C, V 해서 뭐 같이 늘려서 용량을 늘리는 일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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