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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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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33 流寧
작성
11.11.04 00:37
조회
3,174

최근 퓨전이 참 많이 나오는 것 같네요.

단도직입적으로 본론을 꺼내겠습니다.

아무리 작가가 직접 창조한 공간이 소설이라도 조금은 사전에 명시된 기준을 참고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무협에서 나오는 '기'라는 대상은 자연의 기운, 일상적으로 느끼는 모든것 자체가 기운, 기(氣)라 할 수 있다면 반대로 마나(mana)는 자연 앞에 '초'자가 붙은 초자연적인힘. 불가사의한, 무협에서 자주나오는 '미증류의 기운'정도가 사전에서 나온 마나의 개념입니다. 즉 다시말하자면 무협의 기는 자연 그 자체라면 마나는 자연에서 변형이 된, 오히려 부자연스런 기운이라 할수 있는 거죠.(네이버, 구글 사전 참조/ 사전에 명시된 대로라면 마나라는것 자체도 무척이나 희박하여 '마법사'라는 존재 자체도 너~~무나 희귀하겠죠) 초자연도 자연에 일부라 친다해도 적어도 마나와 무협에서 말하는 기가 '완벽히' 같지는 않을진데 요즘 소설을 보면 마치 기=마나라는게 정형화된 느낌이라 볼 때 마다 좀 거부감이들더군요.

그리고 가장 이해할 수 없는것이 판타지나 무협의 주인공이 다른 한쪽의 세계로 가는 경우입니다. 가서 기가 마나로 대체가 된 것 까진 좋습니다. 근데 어째서 마나의 분포도가 몇배나 차이가 나는걸까요. 위에서도 말했듯이 기는 그저 '기운' 그 자체를 뜻하는데 판타지는 기가 풍부하다못해 넘쳐나고 무림은 미미하다? 도데체 어떻게해야 그런 결론이 나오는지 도저히 상상이 가지 않네요. 물론 그렇게 설정을 할 수는 있죠. 근데 이런 설정을 가진 소설이 한두개도 아니고 수십 수백개가 쏟아지는 걸 보니 씁쓸하네요. 말 그대로 전에 나왔던 비슷한 세계관의 소설들이 대박을 터뜨려서 대세를 따라서 너도나도 비슷한 글만 막 양산해낸 건지 아니면 D&D니 반지의 제왕이니 처럼 하나의 필수적인 틀이 되어버린건지 흐름이 이래서 다른종류의 소설은 나와봤자 묻혀버려서 그렇게된건지..


Comment ' 30

  • 작성자
    Lv.85 PBR
    작성일
    11.11.04 00:48
    No. 1

    묵쿠컁이 대박치느라 이것이 하나의 클리쎼가 되어버린듯한 감이 있습니다
    중궈는 기가 희박하야 이것을 모으는 심법이 있고
    양놈들은 기운이 넘쳐서 이런거 심법이 중요하지않아도 막 맛스타도 생긴다 하는 일종의 벨런스 마추기로 보이내용
    너무 가져다가 쓴게 문제가 된거같습니다 하나의 표준화가 된거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1.11.04 01:00
    No. 2

    음 듣고보니 그렇네요 혹시
    무림에선 수많은 무림인이 같은 기를 쓰니까
    점점 사라지는거고 판타지는 소수의 사람만이 마나를
    쓰니 풍부한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04 01:12
    No. 3

    저도 자세한 이론이나 동양철학 쪽은 모릅니다만, 제가 아는 바로는 마나와 기를 매우 간결하게 요약하자면 이렇게 되더군요.
    마나는 '영혼의 근원'이고,
    기는 '모든 물질의 근원'이라고요.

    묵향 본적은 없습니다만 묵향이 판+무 퓨전의 시작이라고도 하고,
    하지만 RPG 게임 등에서 '마나->마나포인트->MP->마법 뿅뿅하는 에너지' 라는 식으로 사실상 마나를 마법 쓰는데 들어가는 먹이 정도로 만들어버린 영향도 있지 않을까요.

    당장 유명한 블리자드 사의 디아블로(2)에서도 스킬을 마구 남발하면서 포션을 안먹어주면 캐릭터가 이러지요.
    "Not enough Man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04 01:36
    No. 4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사실 게임이라면 그럴 수밖에 없네요.
    게임에서 사용하는 HP란 수치도 그런 의미로는 말이 안되니 (수치 1~2 차이로 사람이 펄펄하다가 갑자기 픽 쓰러지는 거니...)

    요점은 마나와 마법이 직결되면서 마나가 영적인 힘에 가깝다는 설정이 퇴색했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LBM
    작성일
    11.11.04 01:50
    No. 5

    이거슨 코미디...!!

    마법이란게 전설이나 신화에서 나오는 초현실적인 힘.....
    그리스 로마 신화나 북구신화...
    잘나오잖아요...

    체계화 하다보니 D&D룰 같은것도 나오고
    이게 또 이상한게 하루에 몇번 제한있는 서클이 생기고
    메모라이즈라는 이상한것도 생기고
    하루 몇번 이라는 제한도 괴상하고 문제가 많으니
    마나라는 개념을 도입했을뿐....
    정형화 된게 아니잖아요.
    결국은 상상의 산물일뿐.

    기 또한, 실증할 수가 없으니....;;;;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할건 아닌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르와인
    작성일
    11.11.04 02:13
    No. 6

    설정하기 나름이라고 보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1.11.04 02:47
    No. 7

    근데 요즘소설 문제점은 저 위에것을
    기본 상식으로 깔아놓고
    판타지 처음 접하는 독자들은
    소드익스퍼트가 뭔지 4서클유저가 뭔지도 몰르게 해놓고
    자기 혼자 진도 빼는거죠... 요즘 나오는 책들 중
    가장 기초적인 세계관을 제대로 설명하는 책은
    진짜 손에꼽을 정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1.11.04 05:06
    No. 8

    비평란보단 토론란에 올리심이...

    규정대로라면 이글은 삭제 대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1.11.04 05:48
    No. 9

    근데 란제로스님 말마따나 요즘 소설에선 "이러이러한 힘을 이러이러하게 다뤄서 이러이런 현상을 일으키는 경지를 이것이라 부르는데 그걸 쓰는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이라고 부른다."라는 간단한 설명조차 없이 그냥 막 진행하긴 하더라고요.
    그게 막 진행해도 일단 용어를 까고 나중에 해설을 한다면 또 모르겠는데 용어만 던지고 해설은 전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정재
    작성일
    11.11.04 07:38
    No. 10

    대박소설이 나오고, 그 책의 설정들이 정형화되어가다 보니
    독자나 작가나 그 토대위에서만 놀려고 하고, 출판사 역시 기존의 것을 답습하기를 작가에게 요구하니... 또 하나의 세계관 법칙을 가진 책이 나와서 기존의 판을 뒤업어주지 않는한은 바뀌기 힘들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오락
    작성일
    11.11.04 07:46
    No. 11

    어차피 판타지인데 설정하기 나름이지요.

    새로운 규칙을 설정하냐 아니면 기존의 설정(현실의 정의든 아니면 '양판소'에서의 정형화된 요소든)들을 답습하냐 아니냐는 전적으로 작가 마음이겠습니다.

    란제로스님 말씀대로 기초 세계관을 설명 안 해주는것도 분명 문제가 될 수있으나 작가가 판타지를 어느정도 접해본 독자를 타겟으로 썼다면 할 말이 딱히 없군요.

    요는 재미가 있냐 없냐인듯 합니다. 신선한 설정은 아무래도 재미를 줄 수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04 07:48
    No. 12

    기와 마나의 기존 개념에 대해서 작가가 모르고 맘대로 쓰는걸...
    설정이라고 하나 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올드뉴비
    작성일
    11.11.04 10:22
    No. 13

    동양의 기라고 하면 우리가 알고 있듯이 음양이기니 뭐니 해서
    온갖 만물에 깃들어 있는 힘 같은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부터 시작해서 동물, 나무, 돌, 하늘 땅...
    속성도 음/양으로 나눌 뿐만 아니라 화,수,목,금,토 오행으로 나눴죠.

    서양의 마나라고하면 그리스 시대의 에테르란 것에서 유래했구요.
    고대 그리스에서 에테르를 땅,불,바람,물 4대원소와 함께
    세상을 가득채운 일종의 공기같은 물질로 생각해왔습니다.

    이런 배경때문에 마나는 판타지에 항시 차고넘치는 것이요,
    기는 무협에서 특정지대,영물을 빼곤 가득 차 있다고 표현되지 않죠.

    기와 마나는 엄밀히 말하자면 같은 의미는 아니구요.
    사실 작가의 설정 나름입니다만 여타 소설을 보면 별 궁리없이
    그냥 기=마나로 가져다 쓰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긴한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애솔나무
    작성일
    11.11.04 13:21
    No. 14

    에테르랑 마나랑 연결이 돼나요? 4원소는 정확히 불, 물, 흙, 공기예요. 세상을 가득채운 공기는 4원소중 하나구요. 에테르도 우주에서부터 만물의 힘이자 근원이라고들 하지 않나요. 증명돼지 않은 모호함이기 때문에 작가 맘대로 일수 있긴 한데 조금의 독창성을 갖추어 줬으면....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흑봉황
    작성일
    11.11.04 13:41
    No. 15

    뭐 설정나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중국에는 인간들 밖에 없고
    판타지에는 뭐 수많은 몬스터들 이종족들이 있고,
    그만큼 숲같은 것도 엄청 많은 느낌이니
    마나가 몇배 많다는 것도 얼핏 이해가 가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진파랑
    작성일
    11.11.04 14:27
    No. 16

    어차피 기나 마나나 증명할 수 없는건데 이러이러한 개념이 있다는 것
    부터가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예전 부터 써오던 개념이 이러이러한데 그걸 안 지키니
    이해가 안 간다는 것인지요? 물론 이런 의도는 아니실 것 같지만
    그렇게 밖이 안 들리네요.
    판타지의 장점이 자기 상상하는 맘대로가 아닐까요?
    간혹 등장하는 정력력이나 카르마나 이런 것들도 뭐 제각각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04 15:01
    No. 17

    소설안의 설정에서도 개연성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죠.
    기 마나 자체가 허구라서 대충대충 써도 된다는 말도 맞습니다만,

    글쓰다가 좀 막히면 이건 원래 이러이러한거다. 대충 떼워 넘기니까 말이 나오는거 아니겠습니까?
    좀 적당히 해야지.
    수업시간에 연습장에 대충 끄적거린걸로 소설 쓴다고 너도나도 출판해내니 이건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올드뉴비
    작성일
    11.11.04 15:06
    No. 18

    물론 판타지라는 것 자체가 환상이란 뜻이고 작가 마음대로 설정해도
    상관 없지만 최소한 다른 곳에 있던 설정을 자신의 것으로 승화시킬 땐
    독자가 이런 의문을 제기하지 않게끔 구축해둬야 올바르지 않겠습니까?
    이건 투정의 문제가 아니라 작가의 무성의함에 가까워보이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메뚝여포
    작성일
    11.11.04 15:49
    No. 19

    애초에 마나와 기, 마법과 무공 자체가 개뻥이니 마나와 기가 같다거나 다르다거나 하는 건 작가의 설정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중원과 판타지세계의 마나 분포가 다른 이유 역시 둘 다 개뻥이므로 역시 설정하기 나름입니다. 관건은 부연설명등의 독자를 위한 배려 및 작가의 최소한의 노력이 얼마나 들어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일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11.04 16:36
    No. 20

    소설마다 설정이 다른데 무턱대고 이것이 옳다 하시면 할 말이 없군요; 기와 마나가 실제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어이가 없어보이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11.11.04 18:52
    No. 21

    저것이 옳다보다는 최소한의 개념 정도는 잡고 글을 쓰자 이거겠죠.
    하는김에 세계관 정도는 자기가 잡으라고;
    기본적인 설명도 없이 기존작에서 몽창 따와서
    "기=마나 같은 거거든? 근데 기가 뭐고 마나가 뭔지는 다들 알지? 그럼 소설 시작할게!"
    이런 소설이 너무 많아서....ㅡㅡ
    소설을 보는건지 팬픽을 보는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Zvezda
    작성일
    11.11.04 19:10
    No. 22

    저런 용어와 내용은 작가 쓰는 맘대로죠. 따지고 말해서 지금 당장 현실의 마나가 무엇인지 증명 가능합니까? 적어도 전 못해요.
    다만 자신이 설정한 용어의 뜻과 내용이 어떤지는 작가 자신이 더 잘 알고 있어야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벽글씨
    작성일
    11.11.04 19:50
    No. 23

    글쓴 분이 말하시는 기와 마나의 개념은 몇몇 사람들의 머리속에서 나온 세계관입니다. 그걸 다른 작가들이 지켜야할 이유가 있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1.11.04 20:32
    No. 24

    기존의 기나 마나랑 다른 개념을 쓰고 싶으면 그냥 새 단어를 만들던가, 아니 애초에 따지고 보면 그딴 단어 쓸 필요도 없지 않나요(...). 마나가 뭐야 마나가. 차라리 그냥 마력이라 하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Unveil
    작성일
    11.11.05 01:09
    No. 25

    저도 마나<< 이단어 좀 돋아요
    마법의 기운, 마법의 힘, 마법의 근원, 마법의 매개체
    이 다양한 각도의 무언가가
    마나라는 정형화된 무언가로 싹쓸이되는듯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Eruaz
    작성일
    11.11.05 15:08
    No. 26

    mana를 영한사전 검색해보면
    1. 자연계에 내재하며 그곳에서 발현하여 우주의 질서를 유지하는 초자연력
    2. 위신, 권력, 권위

    요렇게 나오네요. 충분히 판타지에서 쓰일만한 단어가 아닐까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작은네모
    작성일
    11.11.05 21:42
    No. 27

    한국 판타지의 대부분은 팬픽 맞잖아요? D&D, 톨킨, 양판같은 경우에는 임경배작가님 팬픽소설들이 대다수가 아니던가요? 물건너에선 미스릴이나 발록만 나와도 표절작소리 듣는다던데 우리나라는 음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신성연합
    작성일
    11.11.05 22:04
    No. 28

    우선 "기" 라는 것이 실제로 발견되거나 입증되지 않은 초자연적 에너지입니다..

    마나는 설명된대로고요.. 이 상황에서 과학을 대입시켜 하나는 뭐고 하는 뭐다라고 하는것 자체가 자기 모순에 싸인건 알고 하시는 말인지 알고 싶네요?

    "기"라는것이 입증이된다음 하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치자꽃
    작성일
    11.11.06 00:45
    No. 29

    작은네모님// 우리나라에서도 발록 나와서 고소당했나 당할 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영도 작가님이셨나 아무튼 그래서 수정하신 걸로 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1.11.10 22:23
    No. 30

    고소 당하거나 당할뻔은 커녕 그쪽에선 신경도 안씁니다...;
    그냥 스스로 당당하기 위한 수정이라고 할 수 있죠.

    그냥 다 필요없고,
    '엄허, 나 차원이동했는데~ 여기는 기(마나)가 엄청 풍부하네에~?'
    이런건 그냥 던져버리면 그만인겁니다... 보면 지는거죠;

    묵향이 차원이동 퓨전 판무의 시작이라고 하는 이유는
    1. 기 = 마나
    1. 차원이동 하니 기의 분포도가 다름
    1. 중원에는 내공심법으로 모으는데 판타지는 심법이 없고 동공으로 모음
    1. 판타지의 무공은 매우 허접하니까, 차원이동 해서 다 발라주자!
    1. 크고 아름다운 검강을 뽑아내면 소드 맛스타
    1. 소드 러너 - 익스퍼트 - 마스터와 같은식의 분류법
    1. 기(= 마나)만 쭉쭉 뽑아낼 줄 알면 개나소나 마법을 쓸 수 있다! 그것도 노 캐스팅, 노 쿨타임으로!
    기타 등등 아직까지도 널리 쓰이는 차원이동 퓨전물의 여러 설정이 죄다 묵향에서 나왔기 때문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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