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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노블 1위 새로운 도전

작성자
Lv.99 ehqur
작성
11.11.20 23:15
조회
10,117

작가명 : 대종사

작품명 : 새로운 도전

출판사 : 조아라 노블

새로운 도전의 간단한 줄거리를 말하자면  무공을 얻은 주인공이 머리나 육체가 초인수준으로 좋아져서 미녀들이 꼬이고 세계적으로 대박치는 영화화되는 소설쓰고 사업차리고 그 와중에 생기는 문제들을 극복해 나아가는 내용입니다.. 그와중에 사업적인 부분에서는 특히 기술적인 부분 엔지니어적인부분에선 세밀하게 다뤄져서 그부분이 굉장히 신선했던 기억이 납니다.

성장물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상당히 기대가 컸던 작품이죠.

하지만 이글은 하루에 2회씩 연재하면서 전개상 무리수를 쓰게됩니다.

이글의 단점은 우선..

소설상 흐름은 2개월인데 권수는 16권이라는거죠..하루가 한권이 넘어갈때가 있습니다. 그렇게되면 내용이 치밀하거나 심오해서 져야하는데요.. 그렇지않다는거죠. 그런건 작가가 오히려 머리아파서 그렇게 쓸 실력이 안된다고 일부러 쓰지않습니다. 나왔던 장면은 수시로 나오고 사족은 많아지기 시작하고 마무리 되는 일은 없는데  다른 사건들은 계속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스스로 심오한건 쓰지않으려는 의지와  세세한부분까지 쓰려는  글 스타일사이에 모순이 생기기 시작해서 글의 구성이 이상해지기시작했습니다..

예를 들면 주인공이 여자와 거리나 대학캠퍼스에 가게되면 필수 장면이 있습니다.   주위의 후배나 선배 부하직원  전혀 모르는행인들도  와 부럽다 주인공을 질투어린 눈빛으로 쳐다보면서 한마디씩하기 시작하고 주인공 반응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어디 일보러 갔다오면 또 다시 행인들이 등장해서 비슷한 말을 하기시작한다는 겁니다..사족의 반복이죠.

  그리고 좋은 자동차를 보게되면 내부옵션까지 다 설명을 하기시작하구요. 좋은 요리를 먹게되면 양념비율까지 궁금해하는 대사가 등장합니다.. 좋은 건물을 보게되면 엘리베이터부터 벽재재질까지 나와서 10페이지를 채웁니다.  게다가 툭하면 문제점이 해결하는 과정에서 정신적인 성장을 보여주기위해서 독백이 나오는데요 . 주인공은  항상 난 왜 우유부단했을까 이제는 달라져야지  정신상태에 대해 심오한 고찰을 하기 시작합니다  .. 이게 나쁜건 아닌데요.. 문제는 새로운 사건이 등장할때마다 다시 주인공은 포맷상태로 되돌아가서  우유부단해집니다. 사건을 해결할때마다  난 또 결단력이 강해져야겠어 이런 패턴이 수십번 반복된다는겁니다 그 독백또한 나오기시작하면 10페이지는 채웁니다.

이글의 가장 큰 또다른 특징은 단편적인 사건들이 병렬상태로 여러가지일이 동시에 벌어지고 있다는겁니다..무공,여자 ,사업 ,소설쓰기, 집안문제, 학교문제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소재가 바뀌면서  최소한 10회에서 최대 한권반정도까지 한가지 소재에대해서 언급하는데요..

 이렇게 쓰면서 로테이션되는 소재들이 한권 두권 몇개월사이로 텀이 길어질때가 생기면서 새로운 문제점이 등장하기시작합니다.  

작가가  지난번에 어떻게 썼는지에 대해 잊어버렸다는겁니다..개연성에 대해서 지적하면  작가는 지난내용까지 기억하고 쓰게되면 스트레스받기때문에  이런식으로 쓴다라며 습관을 정당화시키더군요.  앞으로도 그런식으로  쓰는 글 스타일은 바꿀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런 문제점들이 발생한 가장 큰 원인은 노블시스템입니다. 정시에 초기화되면서  하루에 2편씩 올려야 노블 1위를 달성하고 페이지수 채우는 내용은 생각이 나지않는데 억지로 채워야하니깐 쓸데없는 내용이 가득해 지기 때문이라는겁니다..

위에 언급한  글 내부적 문제점을 종합해서 요약하자면

1, 진도가 너무 느리다 2, 사족이 너무 많다 3.일을 마무리 짓지않고 새로운 사건이 계속 벌어진다. (1권에서부터 벌어진일이 마무리가 된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작가가 수시로 언급하는 말이 이글은 아직  프롤로그일뿐입니다라는 말이죠)로 압축됩니다.

3가지 문제점을 작가가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면 바꿀 의지가 있다면 그게 큰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신인 작가가 처음부터 글을 잘쓰기란 상당히 무리한 일일뿐이고 작가가 그걸 바꾸고자한다는 의지가 있다면 글은 점차 나아지겠지요..

하지만 작가는 난 이대로 쓰겠다태도를 고집합니다. 그 이유로는 독자의 말을 듣기 시작하면 이 글은 망가진다그렇기 때문에 내가 필요한것만 받아들일거다라고 주장합니다.  

1.독자 :진도가 너무느리다. - 작가는 이에 대해 이글은 현실성이 있는 글이다.그래서 현실과 동일하게 쓰다보니 글이 늘어진거다 와    이글은 인물중심의 글이기때문에 늘어질수밖에 없다라는 논리로 번갈아가면서 해명합니다.

사건전개식으로 전개하면 다른 작가들이 내글을 보고 카피를 하기시작한다. 그래서 다른 작가들이 내글을 표절해서 쓰기시작하면 안되니 늘어지게 쓰는거다.인물중심의 글은 다른 작가가 내글을 함부로 카피할수가없다. 소설상 2개월밖에 안됐는데 사건중심으로 쓰면 한달안에 사업키우고 한달안에 유학보내기를 원하느냐? 막장전개가 되버린다고 말합니다.

(작가의  초기작품중 영혼의 음악이라고 있습니다.  한달안에 축구 한달안에 야구 마스터하는 소설이죠.  새로운 도전을 진도빠르게하면 영혼의 음악처럼 막장전개가된다. 그렇기때문에 이렇게 쓰는거다라고  말합니다.)

  저는 극과 극인것으로 예를 들어 흑백논리로 일반화시키지말라.  영혼의 음악은 강이고 새로운도전은 약이니 강약이 조절된 글이 보고 싶다고 말하지만 작가는 결국 이런글은 내능력이상이니 요구하지말라 그리고 지난일들에 대해서 평가하는 이런댓글은  글쓰는데 도움이 되지않으니 회차마다 까세요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지적한 문제점들이 300회이상의 글에서  반복해서 등장하는데 앞으로도 계속 나올거라는거죠.  이런 문제점을 인정은 하면서도 고칠 생각조차 없는 사람이 할말은 아니지 않습니까? 앞으로도 이런 문제점이 보일때마다 지적해도 작가가 바꿀 생각이 없다면 회차마다 깔 필요조차 없지요.

2.독자: 사족이 너무 많다.  - 작가:  지루한 부분은 일부러 넣은 부분이있다. 세계관 안정을 이루게하는 효과와 글구성상 탄탄한 기반을 갖춘상태가된다.  쓸데없는 사족도 주제와 전부관련있다..하지만 주제는 뭔지 알려줄수없다.

알게되면 재미가 없기때문 하시면서 후기에서 이글의 주제는 무엇일까요? 독자에게 퀴즈를 냅니다. 그리고 땡땡땡을 외칩니다.

독자로써는 농락당하는 기분입니다.

3.독자: 일좀 그만 벌리고 마무리좀 하고 3권에 나온 유학드립은 도대체 언제보낼거냐?  - 작가: . 곧 갑니다   한권뒤 이번에 갈겁니다.  8권뒤 나도 모르겠습니다. 10권뒤 이 글은 아주 긴글입니다.라고 언급합니다.  

  결국은  내의지로 이렇게 쓰는게 아니다 인물중심으로 쓰다보니 글이 이렇게 써진다. 내 탓이 아니다라고 작가는 말합니다. 후로도 계속 새로운 사건을 계속 벌어지고 기존일의 수습은 안되는건 변한건 없구요.. 작가는  내실력이 여기까지이니하며 이부분에 대해선 언급할 여지조차 금지시켜버립니다.

작가는 내가 이글 출판하면 이 이상의 수익을 번다.이북으로  출판하면 이주안에 스캔본이 돌거다 내가 돈을 위해서라면 노블에서 이렇게 쓰지않을거다. 에디터수정받아가며 출판하면 더 편하게 쉽게 벌수있다.  무슨 글을 찍어내는 기계로 아느냐? 불만많으면 직접 써봐라 직접 써보지도않고 날 평가하지말라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작가끼리만  평가할수있다면 그럼 작가끼리만 보여주시고 수익분배하세요" 라고 하니  화제를 바꾸기 시작합니다.

 

작가는   독자들이 대여점용 글에 길들여져있기때문에 이런 좋은글을 깐다고 생각하시지만

 이글은 노블 시스템에서 1위하기위해 짜여진 형태의 글이라고 독자들 사이에 우리들만의 비밀로  공공연히 확신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일반 대여점용 상업소설이 아니라 노블시스템에 최적화된 상업소설이라는거죠 독자의 눈치를 안보고 무시해도  시스템을 이해하고 적용시켜서 수익을 챙겨갈수있는   노블용상업소설이라는겁니다.

     노블시스템과 독자의 요구가 상충된다고 판단될때면 가차없이 다른 이유를 대가면서 모른체 삭제할겁니다.. 이런 댓글은 이 글에 도움이 안된다고하시면서요.

테디베어님의 저번 비평이 달렸을때 작가가 후기에 한마디 남기시더군요 .딴 동네가서 확산시키지말았으면 한다고.. 하지만  이글을 보시겠지만 이제  맘에 안드는 댓글은 삭제시키니 여기에 쓸수밖에 없는 부분에 대해서 할말이 없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작가는 막판 항상하는 말이 이글의 전개방식은 정해져있기때문에 세계관이 구축되어서 바꿀수없어하는 태도를 보입니다.

    이글은 진도가 엄청 느렸어도  300회이상 쓰여졌기때문에   사업과 관련해서 당장 몇가지일이 마무리되어도 전혀 개연성에 문제가 없는 타이밍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무리지어도 될만한 타이밍에서도 새로운 문제점을 제기하며 언제 마무리 지을지 식물인간 상태로 만들어버립니다..대표적으로 하드웨어관련 외주를 받았는데 거의 다 성공시켜놓으니 계약서를 잘못써서 이 일이 해결이 안되고 다시개발할 처지에 놓입니다. 그처지에 해외연구사업이나 대기업의 러브콜 모교의 산학협력등 새로운 사건이 계속 일어납니다.

당시 그부분을 우려한 댓글로 상당히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제발 동시에 벌어지는 사건은 3가지이상 벌어지게 하지 말아달라고 요구했음에도)  마무리 짓지않고 일이 계속 생긴다는건  지극히 고의적으로 밖에 볼수가 없었습니다 .기존의 여자 사업 무공 3가지를 돌아가면서 썼다고 치면 지금은  사업부분도 세분화되어서 사업외주 해외사업 대기업 투자금관련, 산학협력  신입사원충원 조직관리 여자도 1명에서 4명으로 늘어가면서  각자의 사정과 얽매어 계속 연결되구요  소재는 10가지이상 늘어나게되었죠. 

소재마다 로테이션되는 기간은 초반에는 4회정도에서 다음소재로 넘어갔다면  지금은 한권에서 두권정도는 지나야 다음소재로 넘어가도록 늘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재는 계속 늘어날테고 마무리되는소재가 없을겁니다.왜냐하면 앞에서 한번나왔던 소재가 재등장하기위해선 10정도의 소재를 한번씩 언급해야 다시 볼수 있으니깐요.하지만 그때는 이미 그 소재에 대해서 몰입감이나 맥이 다 끊어진상태지요 또 소재와 다음 소재 사이에 텀이 얼마나 길어질지 저는 전혀 예상치 못하겠습니다 점점 길어지고 있으니깐요

  전개방식이 정해져있어서 못고치는게 아니라   언제 빈 페이지를 채워야 할 순간이 올지모르니 모든 일을 마무리를  짓지않는걸로 밖에 보이지않습니다.

  

수익을 추구한다는게 나쁜글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에 대해서 글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작가가 단점을 인정을 하셨으면 그에 대한 개선을 하겠다는 의지표명정도 해주셔야하지않겠습니까? 지적에 대해서  매번 다른 이유와 변명을 대면서 계속 이렇게 쓰겠다 견지를 굽히지않는 상태에서는 장기적으로볼때 이글 하나만 쓰고 말것도 아니고  작가에게도 득이될것이 하나도 없을거라고 예상합니다.


Comment ' 64

  • 작성자
    Lv.67 달필공자
    작성일
    11.11.20 23:22
    No. 1

    이미 옛날에 포기요. 전 이제 같은꿈과 크라우프만 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11.20 23:29
    No. 2

    벽재재질.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오맛나
    작성일
    11.11.20 23:33
    No. 3

    열악한 환경탓이에요.
    순위산정을 기계가 처리하고, 정액제 때문에 상위 순위에 들어야 돈이 되요.
    개별작품 지불방식은 네임밸류 없는 작가껀 안 봐요.
    연봉제 도입을 대안으로 봐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수달맨
    작성일
    11.11.20 23:56
    No. 4

    이분은 독자의 피드백을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같이 댓글 달면서 장문의 글로 싸우고, 마음에 안드는 댓글은 삭제까지 합니다. 정말 묵직! 한 분이 아닐 수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1.11.21 00:46
    No. 5

    내가 대종사님을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녀 지겨워서 무서운거야.나 떨고 있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필살유혼
    작성일
    11.11.21 01:24
    No. 6

    솔직히 피드백 무시도 정도껏이지 50-60화에 언급된 유학을 320화가 넘은 지금도 안가고 있지요. 이쯤되면 쌩을 까도 아주 대놓고 깐거죠.
    무슨 변태천국이 한국 설정인지 여자랑 같이 나가기만하면 아주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변태들이 주변에 넘쳐납니다.
    주인공은 그 시선을 받으며 으쓱거리고, 시비걸어오면 잘난 무공 이용해서 적당히(?) 망신도 줍니다. 이부분도 제법 반복되죠. 소재만 바뀔뿐..
    히로인들이 여럿 나오는데 전부 주인공한테 어찌어찌 필받아서는 대시가 장난아닙니다. 이 과정들을 전부 "실시간 서술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소설 내용 2달인데 실제 연재기간은 그보다 길죠. 즉 독자들은 하루걸려서 하루 분량을 못보고 있는겁니다. 완결이 언제날지, 소설내용상 시간이 얼마나 흘러야 완결될지 감도 못잡습니다.
    이쯤되면 독자가 봉으로 보이는 정도는 이미 넘어선것 같더군요.
    오늘 비평글 떳길래 한번 들어갔더니 280화쯤?에 댓글로 유학 언제 가냐고 물었던게 기억나서 다시 접속해봤는데 320화 넘었는데도 안갔네요..
    차라리 바스크영주 출판된건 그런대로 흥미있게 보기나 했는데 조아라 연재하면서 작가가 돈맛을 제대로 봤나봅니다. 댓글 백날달아도 칭찬이나 맞춤법 지적만 보나봅니다. 고쳐지는게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하규
    작성일
    11.11.21 04:17
    No. 7

    작가가 대종사입니다. 바스크영주에서 개연성도 없는주제에 심각한 주인공보정으로 대리만족조차 느낄수없는....
    현대로 치면 길가다가 심심해서 그냥 우연히 로또를 샀는데 마침 저번주이월된 로또에다가 혼자 1등이라 400억 당첨. 보디가드를 고용해야겠다 싶어 고용한 보디가드가 불우한 사정이있어 해결해주고 절대충성 받아냄. 남잔줄 알았던 보디가드는 알고보니 초절정미모의 여자, 게다가 혼자서 100명의 무장된 테러집단을 혼자서 괴멸시킬수 있는 능력. 보디가드는 자기도모르게 주인공에게 빠져듬. 편하게 놀고먹고싶어서 적당한 회사하나 차리려고 직원모집하는데, 사정이 있어 취직못한 박사급 인재가 두어명 들어와서 회사에서 일함. 주인공은 적당히 일하라고 하는데 직원들이 너무 천재라서 돈이 기하급수적으로늠. 땅이나좀 사볼까해서 샀는데 곧있으면 개발될 지역이라고 선정되면서 부동산 투기도 성공함. 회사도 잘 굴러가겠다, 보디가드랑 같이 여행가는데 초절정미모의 보디가드를 보고 찍접대는 남자들이 꼭 있음(사랑에 눈뜬 보디가드는 어느순간부터 남장을 안함) 주인공의 허세와 보디가드의 실력으로 찍접대는 남자들 깨갱거림. 적대관계의 회사가 공작을펼침. 위기는 기회다 여차저차해서 적대관계의 회사까지 먹어버림.
    대종사 글은 이런글이랑 다를게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곰곰
    작성일
    11.11.21 06:39
    No. 8

    작가가 대종사. 더 말이 必要河三?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천년늑대
    작성일
    11.11.21 07:32
    No. 9

    글쓴이가 대종사.. 더 말이 필요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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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염우
    작성일
    11.11.21 07:39
    No. 10

    돈을 위해 쓰는게아니면 꽁자로 연재하는 사이트에서 하시지 그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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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달빛운명
    작성일
    11.11.21 07:44
    No. 11

    출판소설은 바스크영주가 끝이고 상업적 인터넷 연재는 새로운도전이 마지막이죠. 지금 조아라에서 보시는 분도 대부분 이왕 보기 시작한거 마지막까지 보자 라는 심정일듯하니 뭐 ㅋ;

    작가도 이미 그걸 느끼고 있으니 네버엔딩 스토리로 가는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레벨V
    작성일
    11.11.21 08:27
    No. 12

    아 저건 답이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반반무마니
    작성일
    11.11.21 08:43
    No. 13

    문피아에서 본것도 두어개 정도 된 것 같은데 새로운 시작, 새로운 야망이었나? 이분 새로운 시리즈가 대체 몇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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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1.11.21 09:19
    No. 14

    수학은 정답이라도 있지만
    이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알스큘
    작성일
    11.11.21 10:47
    No. 15

    여기서도 저 글 이야기는 종종들리는데 글쓴분들과 같이 생각하면서도 그래도 많이들 보시나보네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11.11.21 11:18
    No. 16

    아 너무 심한욕을 쓴거같아 삭제하고 다시 적는데 진짜 오랫동안 문피아하면서 이렇게 돈밝히는 소설은 첨봤습니다. 언급할 가치도 없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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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1.11.21 12:17
    No. 17

    그냥 출판사 원고면은 모를까 인터넷 연재면 적어도 독자들의 반응
    도 보고 조언도 들으면서 진행하면 괜찮은데..그것도 아니면
    보기가 좀 꺼려지네요.
    인터넷 연재의 장점은 독자들이 연재올리때마다 실시간으로 평을
    할수 잇는 장점이 잇는데 그냥 그걸 무시하는듯한 느낌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분노한독자
    작성일
    11.11.21 12:19
    No. 18

    이책을 읽었다간 머리에 김이 날거같아 시작도 안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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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트래픽가이
    작성일
    11.11.21 13:34
    No. 19

    노블레스에 선작된 작품들 때문에 자주 들리는 편인데, 그때마다
    투데이1위나 못해도 3위권내 머무르고 있는 새로운도전? 이걸
    볼때마다 이해불가능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사자인
    작성일
    11.11.21 13:48
    No. 20

    작가가 저렇게 막나가는 것도 보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죠.. 누굴 탓하겠습니까.. 그냥 신경 안 쓰는 게 맘 편하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레벨V
    작성일
    11.11.21 13:57
    No. 21

    그냥 조아라 노블 무료로 개방한 날에 살짝 내리는거 보고 아 이건 아니지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21 13:57
    No. 22

    5편 보고 넘긴 글이네요.
    어째서 이 글이? 란 생각도 이젠 옛일.

    그러려니 하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로젠리터
    작성일
    11.11.21 14:37
    No. 23

    안 보길 다행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1.11.21 14:40
    No. 24

    우리는 작품제목보다 작가 이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지나가기
    작성일
    11.11.21 14:53
    No. 25

    이분은 돈을 위해 글을 쓰시는 분입니다. 문학적 가치라든가, 쓰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든가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본인 입으로도 그렇게 말했고, 이 일이 무자본으로, 전문성없이 시작할 수 있는 일이기에 택했을 뿐인 사람입니다.

    그런 태도가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솔직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자신 스스로를 '공급자'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돈을 받는만큼 질이 보장되는 작품을 내놓아야 하는데.. 이분은 열화카피본을 여러장 만드는 걸로 분산투자를 하고 있지요.

    그래도 돈은 많이 벌고 있으니 대단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저렇게 하기도 쉽지 않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초절정고수
    작성일
    11.11.21 15:05
    No. 26

    내가 새로운 도전을 보면서 생각했던건 이 녀석이 간다는 유학을 과연 몇권이라는 분량이 되어야 가겠나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예상으로 100권분량정도 되면 가지 않겠나 싶었는데 요즘에는 그것마저 작게 잡았다는 생각이다. 아마 노블에서 없어져야 할 소설 중에 1위가 아닐까한다.

    이건 돈내고 보는 독자들을 우롱하는 작품이면서 보고 있는 사람도 바보로 만드는 대단한 글이기 때문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유래향
    작성일
    11.11.21 17:17
    No. 27

    원래 비평란에는 작가가 아니라 작품을 비평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종사니까 상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지나가는2
    작성일
    11.11.21 17:24
    No. 28

    그래도 보는 독자가 꽤 되니... 그냥 안 보시면 됩니다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헤리엇
    작성일
    11.11.21 17:41
    No. 29

    몇 번 댓글을 달았는데 부지런히 지우시더군요. 빛의 속도로 지우시는 거 보고 감탄했습니다. 거의 하루종일 컴 앞에 붙어있는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Eruaz
    작성일
    11.11.21 18:05
    No. 30

    그냥 자서전 쓰라 그래야겠네요. 현실적이니까 2개월이 16권...정말 후덜덜이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1.11.21 18:23
    No. 31

    그냥 안보면 되지 않나요? 아무도 안보면 사라질텐데..... 어쩔 수 없는 일인듯... 보는 사람이 있으면 아무리 말을 해도 쓰는 사람은 고치지 않겠죠. 그게 시스템적인것이든 뭐든 결국 보는 사람이 있으니 그 분도 쓸거라는 생각을 해요. 10명 20명 보게 되면 아마 안쓰게 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無心天支刀
    작성일
    11.11.21 18:35
    No. 32

    작가명이 대종사란걸 알고 다들 안본다하면 이름 바꿔 다시 나오겠지요
    돈내고 보다간 호구되기 쉽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볼 사람은 보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21 19:32
    No. 33

    정액제 시스템 아래에서는 빠르고 양 많은 게 답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새끼손톱
    작성일
    11.11.21 20:20
    No. 34

    노블에서 대종사(필명부터 헛웃음만..) 글은 그냥 읽는 사람이 호갱인정이죠 뭐.. 왜 1위하는지 이해가 안ㄷㅙㅂ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ehqur
    작성일
    11.11.21 20:38
    No. 35

    2편씩 올려야 순위를 지킬수 있는데 이런식으로 쓰지않으면 하루에 24K를 쓸 자신이 없는겁니다..그래서 계속 요청을 무시하고 있는걸로 이해하고있습니다.
    아마 하루에 2편못써서 수익이 떨어지면 아예 스스로 연중해버릴지도 모를일이죠.
    그 과정에서 퀄리티가 떨어지는것까지 독자가 감수하면서 읽어야할 필요성은 못느끼고 그만 봐야겠다해도 작가는 잘가라고 합니다. 정액제시스템에서는 몇몇 사람 떨어져나간다쳐도 수입에 타격이 거의없는지라.. 쭉 이대로 마이동풍격으로 쓸것같네요.. 독행도님말대로 빠르고 양많은거 그러면 순위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1.11.21 20:40
    No. 36

    문피아에서도 글은 재미있게 잘 쓰시던데, 완결짓는걸 못봤네요.
    재미는 있었는데, 마무리가 안되시더군요, 쓰다가 연중후 다른 걸 쓰시길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테디베어
    작성일
    11.11.21 21:36
    No. 37

    저도 한번 비평글 올렸는데 조아라 노블 수익구조가 정액제의 인원이 보는걸 나눠 가지는 구조라 재미있는 글이 돈을 많이 버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재미만 보장되면 매일 꾸준히 많은 편수가 연재되야 돈을 벌어요. 그래서 이분 자기 복제를 반복해서 분량을 늘려 연제하고 있죠.
    만일 조아라 노블이 아니라 출판이였으면 이정도로 망가지지 않았겟죠
    재미없어지면 조기종결 시켜 버리니까요 출판된거면 빌려보는데 분량이 많아지면 돈이 많이들어가지만 조아라 노블은 1권을 보던지 16권을 보던지 정액제요금이라 같은 돈이 들어가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안평자
    작성일
    11.11.21 23:29
    No. 38

    이건 돈 벌기 위한 단어의 나열일 뿐입니다..
    라는 말을 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어차피 개인적인 블랙리스트 작가라 신경쓰지는 않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1.11.22 00:06
    No. 39

    어떤 기사 댓글에 저 목사 밑에 있는 신도들이 더 이해 안간다는 글이 있던데...딱 그 댓글 말이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Bellcrux
    작성일
    11.11.22 00:47
    No. 40

    그래도 천만다행으로 생각해야지 책으로 나왔으면 불쏘시개 얼마나 양산해 내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윤가람
    작성일
    11.11.22 04:46
    No. 41

    이쯤에서 대종사님이 나와서 댓글을 달면 재미있어질텐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Khanel
    작성일
    11.11.22 14:47
    No. 42

    이게 책으로 나오면 브라질 삼림을 전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테디베어
    작성일
    11.11.22 16:48
    No. 43

    이분 글전개 하는거 보면 읽는 독자수보다 책의 권수가 많아질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꿈꾸는소
    작성일
    11.11.22 19:19
    No. 44

    말이 필요없는 레전드 ( 어떤면에서는 )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22 19:27
    No. 45

    작가님의 태도에서 안타까웠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그 부분에서 실망한 독자분들이 많다고 장담합니다.
    그리고 "마법공학자" <--- 이거 대종사님의 작품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문체와 전계, 자주쓰는 단어와 등장인물의 행동들이 유사합니다.
    특히 특정 업종의 전문적인 지식을 끌어다가 전계하며 깊지는 않게 설명하는 것에서 확신을 했습니다.
    아니라면... 낭패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깐마늘
    작성일
    11.11.22 21:55
    No. 46

    분위기가 찬성 눌러야하는 것인가 ㅎㅎ
    일단 찬성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2 돌반지
    작성일
    11.11.22 22:24
    No. 47

    정액제의 폐해를 열심히 보여 주시는..
    훨씬 더 싼 대신에 물 한 바가지에 잉크 한 방울 떨어뜨리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규을
    작성일
    11.11.23 08:16
    No. 48

    하지만 독자는 그걸 읽죠..
    어찌보면 정치, 투표 이야기하고 비슷합니다.
    평소에 뭐라고 욕은 많이 해도, 정작 투표할때 되면 놀러가거나, "사람이 없어"따위 소리 하면서 뻔한 사람 찍거나 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작가는 독자에게 잡혀 있는 입장이니 뭐라 탓할수도 없고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탈퇴계정]
    작성일
    11.11.23 15:32
    No. 49

    그냥 '돈' 을 벌기위한 분량늘리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북북이
    작성일
    11.11.23 15:32
    No. 50

    정말 이해 되지 않습니다 왜볼가요 ? 왜 덧글 달까요 ? 왜 상위권에 링크 될가요? 왜 사람들은 싫다면서도 계속 볼까요 ? 보이콧이란 개념이 없나 ?
    이런생각을 다른글들 보다가도 계속합니다.
    제가 심리학을 전공했더라면 대종사라는 자의 글을 보는 사람들 심리를 분석했을겁니다.
    이런글이 나오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보는 사람이 있어요.
    내취향이 이상한가? 내가 조아라에서 비주류인가? 이런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순위를 보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1.11.23 23:03
    No. 51

    북북이님//
    정크푸드라든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유행이 전세계에는 없는게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23 23:22
    No. 52

    그냥 헛웃음만 나올 뿐..
    요즘 같은 시대에 월 400넘게 버는 데 무지무지 만족하겠죠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1.11.24 13:32
    No. 53

    그 사람이 조아라건 문피아건 상위권에 있다는거 자체가 넌센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無敵神魔
    작성일
    11.11.24 14:03
    No. 54

    미즈료우님 의견에 동감입니다만, "새로운 시작"이란 문피아 연재글이 평균 1.5만 hit를 하는것을 보면 조아라 노블 시스템 탓이라기에는 설득력이 없는것 같네요.. 제가 보기엔 조아라 새로운도전이나 문피아 새로운시작이나 거기서 거기든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나는김반장
    작성일
    11.11.24 21:08
    No. 55

    찬:53 // 반:3 저렇게 보여도
    문피아 연재 당시 새로운시작/새로운?? 2개의 글이
    골베 10위안에 있었죠 5위 7위였나 문피아도 조아라랑 똑같다 봅니다
    여기 리플 다신분은 안볼수 있다쳐도 대종사 글쓴이가
    문피아 글올리면 평균 hit 15000에 골베 10위안에 들어 갑니다
    문피아 에서 떡밥을 좀 뿌리고 입질이 오면
    싹 지우고 조아라 노블 연제 하죠. 수요가 있다는 거죠
    문피아/조아라 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북북이
    작성일
    11.11.24 23:27
    No. 56

    墨歌 님
    정크푸드에 대한 모욕입니다 라고 할려다가 정크푸드의 사전적 뜻을 보니
    열량은 높지만 영양가는 낮은 패스트푸드·인스턴트식품의 총칭.
    이라네요 제경우에 ...글을 보면 열량을 높여줍니다 확실히 혈압이 오르고 가슴이 먹먹해 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ilphium
    작성일
    11.11.25 12:21
    No. 57

    김성모 작가나 허경영 총수와 묘한 공통 분모가 있는것 같습니다.
    뭐라 한마디로 정의 할 능력은 없지만... 전 도저히 이해도 안되고 이런게 먹히는가 싶기도 하고...
    하지만 이분들은 나름 탄탄한 팬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탄복하고 감탄하여 물질적 정신적 응원을 하시는 분들을 볼때마다 전 살떨리게 무섭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레벨V
    작성일
    11.11.25 17:31
    No. 58

    아아 1화였던가 "혹시 이건 환골탈태? "
    버,버틸수가 없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Unveil
    작성일
    11.11.26 13:40
    No. 59

    새로운 도전이나 대종사님은 잘 모르지만
    마법공학자가 대종사님 작품인 거 같다는 의견은 이색적이네요
    확실히 마법공학자 지나치게 늘어지는 정황 묘사에 진이 털렸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land
    작성일
    11.11.26 21:47
    No. 60

    마법공학자를 이 작가가 썻다고 느끼는게 저뿐만이 아니군요. 반나절가량의 협상부분을 책반권을 넘게 잡아먹는 걸 보고 획신을 가졌더랬죠. 훗~

    책으로도 그걸 내 주네요 참나. 뭔가 오묘한 심리묘사라던지 아니면 복선이나 반전이 있는게 아니고 그냥 내용늘리기뿐인 질질 끄는 방식, 이게 이작가 아니라면 또다른 암초를 만난겁니다. 우린

    그리고 새로운 도전 정액내더라도 보지 마세요. 그럽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아공간소환
    작성일
    11.11.26 22:47
    No. 61

    글 쓰는 기계....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죠.....이사람껀 아예 볼 생각도 안합니다.......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델몬트11
    작성일
    11.11.27 20:47
    No. 62

    이사람 글에 댓글 달아다가 삭제 무진장 당함 ㅋㅋ 비방이라고.. 아니 조아라 시스템에 대해 천재적인작가라고 한것이...게 사실이면 그냥 인정하고 다른곳 가세요 안맞으시면 이럼되지 본인이 댓글달아가며 떡밥뿌리고 열심히 또 낚여주시는독자분들도 많고 그냥 인정하고 수익상 먹구살아야되서 어쩔수없삼 하면 되는게지 여러 핑계로 일관하는작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1.11.28 16:07
    No. 63

    사람들이 아무도 안 봐주면 그때서야 '아 내 태도가 문제구나'하는 걸 깨닫겠죠. 아무리 병맛으로 질질질 끌어 써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지켜봐주면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건 당연한 것... 모두 외면하고 혼자 덩그러니 놓이게 되면 그때는 어쩔 수 없어서라도 변화를 꾀하게 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淸天銀河水
    작성일
    11.12.13 20:44
    No. 64

    조아라 노블에서 돈내고 읽고 싶게 만드는 글이 있었던가... = ㅅ=;
    새로운 도전은 도대체 뭔 생각으로 보는지 알 수가 없음
    작가 이름 보고 앞에 조금 보고 역시나 하고 안 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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