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인터넷회사의 광고는 아니구요^^;;
정규연재란에 입성하신
천애님의 검의연가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많은 글들이 새로이 올라오는 고무림에서
자신에게 맞는 좋은 작품 찾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잔잔하지만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듯한 매력에
푹 빠져보고 싶은 분들에게 일독을 권장 합니다.
벌써 112화까지올리셨구요 저는 단숨에 따라 잡았답니다.^^
사족.
일전에 천애님이 글을 내리신적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하고 또 불평을 하셨던거 같은데요
제가 광고계통에서 일을 하는데
광고시안이 제기준에 안차면 광고주한테 보여주기가 참 힘듭니다.
내눈에 안차는 시안을 어떻게 광고주한테 설득 할수 있겠습니까?
아마도 천애님도 같은 마음이셨던거 같습니다.
자신의 기준에 미흡한글을 독자들에게 보이기가 괴로워서
내리시고 수정을 거듭하여 다시 올리신듯 합니다.
예전에 천애님의 글을 사랑하셨던분들 다시 한번 애정어린 관심 부탁드리고요
지금의 독자분들도 꾸준한 관심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모두 응원하러 달려가자구요
정규연재 천애-검의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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