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 Bara
작성
05.06.25 08:01
조회
1,378

그들은 작가의 의도(혹은 무지)에 의해 편식할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있습니다.-_-

여관,혹은 식당에 들리지요.

그러면 항상 먹는 메뉴가

돼지통구이(간혹 독창적으로 닭이나 오리)

스프 (스튜?)

흰빵 (오직 한종류로 밀어붙임;;)

..영양의 불균형이 심각하지 않습니까??

틀림없이 저 모험가 파티들은 말 탈때마다 똥꼬가 쓰라려

밤마다 후시딘(포션) 바르는게 일상일지도 모릅니다. -_-;;

술종류도 마찬가지지요... 환타지에 나오는 술의 종류는 두가지.

1.맥주

2.와인

와인이 아무리 독해봐야 한계가 있을텐데. 와인먹고 "크아!! 독하다~"

등을 외치며 뻗어버리는 우리의 주인공파티... 술에 약한건지.. -_-;;

... ;;

제대로 된 식단을 영웅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


Comment ' 23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5.06.25 08:12
    No. 1

    ... 저에게 먼저..

    저도 제대로된 음식을..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테롤
    작성일
    05.06.25 08:16
    No. 2

    배가 고파지는 군요....
    밥이나 챙겨 먹어야 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감귤망고
    작성일
    05.06.25 08:38
    No. 3

    배고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06.25 08:39
    No. 4

    야채도 곁들였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분뇨의절주
    작성일
    05.06.25 08:40
    No. 5

    용가리 통뻐구이
    우마왕 특제갈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다크블루문
    작성일
    05.06.25 08:43
    No. 6

    흠.. 가끔씩 등장하기도 하는 '드래곤의 숨결' 같은.. 독한 술을..ㅋㅋ
    에또.. 육포만 먹고도 잘 사는데요 뭐..

    아..맞다.. 무림쪽 사람들은 벽곡단만 먹고도.. 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라코
    작성일
    05.06.25 08:58
    No. 7

    무림인들은 잘먹고 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06.25 09:12
    No. 8

    벽곡단만 먹어도 사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무협광소년
    작성일
    05.06.25 09:24
    No. 9

    요즘은 기만 먹어도살던데요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6.25 09:25
    No. 10

    영웅조련사는 다르죠 ㅡ.ㅡa 영웅을 먹여살리는 우리의 주인공 후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6.25 09:25
    No. 11

    먹여 살리는이 아니라 먹여 키우는 인 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꿈꾸는용
    작성일
    05.06.25 09:32
    No. 12

    식단 이야기 하니까 생각나는게...
    7주야를 쫓기며 한숨도 못쉬고, 이런 장면에서요
    변은 언제 보나요?? 무쇠로 만든 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기린
    작성일
    05.06.25 09:42
    No. 13

    푸하하.. 천룡인님.. 정말이지 심각한 지적이시네요.
    정말 어쩔까..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5.06.25 09:47
    No. 14

    무림고수들은 그런 신체변화?
    신진대사라고 하나?
    음.. 생리욕구를 참을 수 있다던데

    7주야나 쫒길정도면 엄청난 무림고수겠네요
    그럼 한 10주야는 참을 수 있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亞理思
    작성일
    05.06.25 10:01
    No. 15

    그런 심각한(?) 폐해를 막기 위해 렌(김운영님의 '영웅조련사')의 상급 바드 수련 과정에 특급 요리사 자격증 따는게 있다는군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Monophob..
    작성일
    05.06.25 10:31
    No. 16

    구운 오리고기에 죽엽청. 돈없으면 소면에 죽엽청. 종종 등하는 소품인듯..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래디오스타
    작성일
    05.06.25 10:58
    No. 17
  • 작성자
    非人不忍
    작성일
    05.06.25 11:09
    No. 18

    똥꼬에 후시딘(포션)바르면 새살돋아서 죽어요..........-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별이진다네
    작성일
    05.06.25 11:44
    No. 19

    7주야면 7일 밤낮을 말하는 것이겠죠? (7*7 =49일이면 대략난감;;;)

    군대 갔다 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훈련소에서 1-2주 동안 큰거 해결 못하는 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2-3일은 거의 기본이고요.

    그리고 밤낮으로 쫓기다보면 밥 먹을 시간도 없겠죠. 먹은 것이 없으니 해결할 일도 없을 듯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8 사인화
    작성일
    05.06.25 12:03
    No. 20
  • 작성자
    Lv.61 쿠리오
    작성일
    05.06.25 12:57
    No. 21

    새살돋는건 마데카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람도영
    작성일
    05.06.25 15:01
    No. 22

    하하하...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루플루시카
    작성일
    05.06.26 05:55
    No. 23

    그래도 벽곡단보다는 낳지 않으려나여.....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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