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좋은 작품 읽고파 헤매다 건져올린 대어입니다만..
다른 분은 다 아는 작품인데 이제 발견한건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멋진 기대작을 또 한편 발견하고보니 기분이 좋아 이렇게 몆자 적습니다.^^
오악 검파중에선 약간 하위문파로 여러 작품들에 잠시 등장하곤 하는 형산파가 이번에는 주인공의 사문으로 등장하네요.
주인공은 자유로운 성품이되 결코 무도하지않습니다.[중요체크!!]
자상한 사부님과 개성있는 주변인물들도 좋구요..
아직은 사문내에서만 머무는 이야기들이 사문밖 강호로 나섰을때 어떻게 활짝 피어날지 기대하며 추천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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