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와 작가의 예의

일부 작가에

연재는 선전이고

이후 글나오면 사라지는 ㅡ,ㅡ

몇몇 작가분은 이해 하는데

출판사에 요구나. 출간책판매부 저조에다른 스트레스

충분히 이해 합니다

하지만

가끔 이해 못하는분들도 있습니다

글 잘못 되서 잘보는 독자와 조금에 상의나

리플이라도... 남기지 않고 지우는 분들이나

어느 부분까지만 연재 하니

출판하고 연재 끝 ㅡ,ㅡ 무슨 광고도 아니고

요즘 판타지 무협글이 좀 넘처 난다고 할까요...

출간소설도 솔직히 몇권 권질것도 없고

장르 문학이 발전 하는것은 축하할 일이지만

질이 좀 떨어진 느낌이 듭니다

작가님=착한분 열광 ㅡ,ㅡ

이러면 안되는데 상업적으로 치우치신 작가분들이

많다는것을 요즘 글을 보며 느껴요

자신의 글이 잘팔리는것이 좋겠지만

말그대로 무리한 추천요구등 독자에게

글솜씨로 뭔가 요구 한다고나 할까요

좀더 프로 정신이 필요한 작업인데...

한때 자신에 글들을 재미있게 읽어주는

독자가 있다는 사실 만으로 힘이 나서

글을 집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라져 간건지

그런분들이 넘쳐나는건지

독자가 지키는 예의 만큼 작가님도

독자에게 예의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또한 요즘 일부 독자님들은

작가님 의욕상실이라는 결과를 가져오는

일부 악평들 자제 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악평 다시는 독자님만 그글에 독자가 아닙니다

악평을 다시는 독자님은 그만이지만 그글을

기대하며 기다리는 독자들도 있습니다

자신의 취향과 다르다고 또는 자신에 플레이 스타일

에 맞지 않다고 악평들 다는데 반성 하세요

차라리 그글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조언을 하시는게 어떨까요?

독자에 조언으로 발전하는 작가님에 모습이

참 모습이라 생각 합니다

[남궁훈]

다른 부분은 몰라도, 출판후 연중은 조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당장 대여점 업주들은 신간 1,2권 대여 저조의 이유를 '인터넷 연재로 이미 다 봤다'라고 말합니다. 손님들에게 권하면 이런 대답이 아주 많다는 거죠. 그럼 1,2권 대여도 안되는 글이 계속 연재 된다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1,2권만 인터넷으로 읽고 그 이후는 책으로 읽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건 조금 무리가 아닐까요?

각종 불펌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도 하나의 이유입니다. 당장 P2P돌리면 따끈 따끈한 신간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대부분 연재분입니다. 그나마 연중을 하면, 올라오는 시간이 늦거나(그 딜레이 타임을 타이핑을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아주 대박작의 경우), 올라오지 않습니다.

이런 문화가 어느정도 바뀐다면 욕을 먹어도 할말이 없지만, 실제 판매시장에서 타격을 받는 다면 작가의 입장에서는 연중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단 글이 팔려야 뒷 이야기를 쓸 수 있다고 생각해 주십시오. 시장에서 반응이 안나오면 뒷 부분 출간 량의 조절은 어쩔 수 없으니까요. 현실은 냉정하고, 작가도 현실을 외면할 수는 없다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레일]

솔직히 눈팅 독자로 출판관계로 연제중단은
참으로 아쉽지만 연제 안한다고 상업적이라기 보단
작가분들도 사람이고 던이 있어야 먹고 글을쓰져 -_-
많은 작가분들이 다른 아르바이트나 직업들이 있다고 하던데
그런 다른일 안하고 작가로 먹고살고 글만 팍팍 썻으면
좋겠음 -- 결론은 연참=성실한 작가 (-_@) 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