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암~ 고무판 동도 여러분들, 안냥하심미까^-^;
갑자기 고기와 물고기란 단어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요,
물고기를 그냥 고기라고 하는 경우도 많지 않습니까? 그럴때
제 삼자가 잘 못들었을 경우 이게 육식 동물의 고기 인지 물에
사는 고기인지 헤깔리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a
사실 고기란 말은 육류를 가리켜 통틀어서 하는 말인데요,
그래도 물에 사는 고기와 그냥 고기와는 차별을 두어야 하지
않는가 생각해 봅니다.
물에사는 고기는...-> '꼬기' 라고 하고
뭍에사는 고기는...-> '고기' 라고 하던데로 냅두고...;;
별 쓰잘데 없는 생각이지만 하다보니 심각해 지더라는 말입니다.-_-
이거 국가적으로 어떻게 해서 바꿀수 있는가 모르겠네요^^;;
뭐 우리말 위원회 같은데가 있으면 거기다 말하면 한번 고려나
해줄려나?
이상 쓸데없는 잡담이었습니다.
헤헤.낚였죠? 제목만 봐서는 이게 추천글인지 뭔지 분간이
안가실테니..사실 이생각을 하게 된 경위는 낚이다->뭐가 낚이나?
->꼬기가;;-> 그럼 유저분들이 꼬기?
뭐ㅡㅡa 이런 생각의 흐름으로..;; 죄송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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