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고무림에 썻던 글은 제가 삭제를 했습니다.
고무림은 2년반인가 3젼전 쯤에 가입을 했었고 거의 거르지 않고 접속을 햇었습니다. 그런데 1달전쯤인가 로그인을 했더니 삭제가되어 있었고
, 저는 회원이 아니라도 와서 글을 볼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여 기분 상하지 않고. 지금껏 오다가 어제 글을 쓰기 위해 회원가입을 했었지요.
아마 고무림도 그 시기쯤에 오픈한것으로 기억합니다.
글을 별로 써본적이 없지만 기억나는 것은 대여정보 부분에 썼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어느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비단 고무림 뿐 아니라 어느 곳에서도 음해하는 수준이나 악플은 한번도 써본적이 없습니다.사실 그런것은 관심도 없고요.
적륜님께서 이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있어 먼저 밝혀둡니다.
제가 원한 것은 고무림의 회원분들의 대답이 아니었습니다.
소위 그렇게도 말씀하시는 장르문학의 발전을 위해서
고무림의 정책은 무엇인가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런것을 제가 물어볼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사실 전부터 정말 궁금했습니다.
적륜님이 고무림의 대변자 이십니까?
취비님의 생각이 고무림의 생각인가요?
사실대로 말해 저나 적륜님이나 다른 분들이 장르문학을
위하여 어떤 영향을 미칠수 있겟습니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저나 적륜님 기타 회원님들은 장르문학의 발전에 대해 조금의 영향도 미칠수가 없습니다.
개인이 모여서 집단이 되고, 그 집단이 영향을 미칠수 있다라는
생각은 정말로 어린아이 같은 생각입니다.그래도 고집하신다면 어쩔수 없지만 앞으로 그런 생각은 바꾸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왜 그렇게 될수 밖에 없는지는 한번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전 욕을 먹어도 고무림에게 욕을 먹고 , 제제를 당해도 고무림에게 당하고 싶지 절대 당신들에게는 그런 말을 듣고 싶지 않습니다.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왜 멋모르고 나서서 음해수준이니 아니니 그런 말을 할 자격이 과연 있는지 궁금합니다.그것도 또한 악플아닌가요?
언제나 좋은 말만 듣기를 원하시는 건가요?
단순히 거짓 추천이나 혹은 기타 악플로 인한 각종 제제에 대하여 말한것이 아니라는 것을 좀 아셨으면 합니다.단순히 예를 들기위하여 나열했던 부분을 다인양 꼬투리 잡지 말아주세요.
내일쯤에는 고무림에서 제제 나 혹은 어떤 말이 나오겠지 하면서
기다릴까도 생각해보았지만.
님들 같은 분들때문에 도저히 기다리지 못하고 삭제를 했습니다.
그동안 고무림을 접했던 저로서는
고무림이 아주 고집스럽고 배타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체를 지향하지만 매체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근데 의외로
매체에서 주로 보이는 제가 보기에는 안좋은 성향을 자주 보았습니다.
(구체적인 설명을 원하시나여?쪽지 주세요)
님들이 무슨 일을 하시는 지 모르겟지만
전 그동안 언론과 인터넷 매체 쪽에서 일을 하면서 그런경우를 많이 봐왔습니다.
그러면서 어떤면이 긍정적이고 부정적일까를 생각하다가 많이 고민한 후 그런 글을 쓰게 된 것입니다.
사족으로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하기에는 여러가지 회원이 글을 쓰는 공간을 좀 축소하고 정보 지향적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도 생각해, 구체적으로 어떤것이 좋을가 하고 고민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당신들은 어떠신가요?
사실 다들 아시겠지만 이런 저런 회원들간의 토론이 무슨 의미가 있겟습니까? 공염불이라는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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