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고무림의 연재된 작품중에서는 장르를 가리진않지만
판타지물보다는 정통무협에 가까운 작품을 주로읽습니다.
그중에서도 등평운님의 '혼원무벽" 정상수님의 "무인지로"
권용찬님의 "철중쟁쟁" 사우님의 "검선지로" 네작품을 추천
하고 싶습니다.
혼원무벽과 무인지로는 군을 통해서 무인의 길로 들어서는
내용이며 철중쟁쟁은 의원수련생에서 무인의 길로 들어가게
됩니다. 검선지로는 일반적 무인의 내용입니다.
네작품 모두 절정을 향해 .느리지만 한발 한발 나아가는
어쩌면 성격급하신 분들은 답답함을 느끼실지 모르지만
천천이 내일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미 앞부분은
출간되었기에 많은 내용을 온라인으로 보시기힘들지만
네작품 모두 탄탄한 구성과 내용. 매끄러운문맥은 읽기에
전혀 지루하시지 않을 겁니다.
정통 무협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꼭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