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님이 갑자기 글을 안 쓰십니다. 그래서 저도 내용을 기억 할 겸 추천 해 봅니다. 일단 내용이 4권분량을 넘기니 작가님이 오시기전까지 넉넉하게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점소이 작삼... 주인공의 이름이 작삼이죠. 작살나게 당한다고 작삼일까요? 그는 불의를 못 참는 성격입니다. 속된 말로 끼일 때 끼여야지. 계속 나대니깐 얻어 터지는 거 같습니다. 저는 얻어 터져도 할 말을 하는 작삼이 최고.
얻어 터지는 작삼을 위해서 작가님이 기연을 하나 안배 하셧군요. 바로 구타심결입니다. 천하제일인이 만든 것으로 인성 좋고 천하제일인이 될려면 힘든 일을 겪어야된다는 신념에 만든 것이라는 군요.
그래서 나대기 좋아하는 작삼이 죽지 않고 계속 쎄집니다. 작삼의 매력은 불굴의의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중간에 작삼이 대박을 터뜨리면서 무림의 공적으로 떠 오르는데.... 작삼이 일하는 곳이 문을 닫아 점소이 생활을 드디어 그만 둡니다. 망아루의 고수들과 헤어진다고 좋아라 하는 작삼을 그 고수들은 낚시하 듯 낚아서 데리고 어디론가 떠나는군요.
떠나서 작삼은 무엇을 할까요?
네타입니다 냐하하 바로 점!소!이!입니다. 작삼은 점소이가 운명인가벼~~ 하지만 앞의 망아루의 점소이와는 다른거 같애~ 이중직업을 가지면 안 된다던데...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에서는 괜찮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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