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르문학을 보며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제가알기로는 분명 작가님들은 생계를 걱정하시는분도 계시다고
들었는데 제가가는책방에만 매일책이 들어옵니다.
인터넷에 연재하기때문일까요?
그냥 조금씩구상해서 연재식으로 하니 1권분량이 모이면 바로바로
책으로내고 옜날에 제가초등학교때 책방아저씨에게
"아저씨 이거 제목이 뭐에요?"
라고물어보면서 책을 빌리던게 엊그제같은데
그때는 거의3권씩 한번에 들어오니 한번에 완결까지 빌리면서
그때는초등학생이라서 밤늦게읽다가 자고 학교가서자고
그랬는데 요즘은 인터넷으로 누구든지연재할수있으니 책들이 많이
나오는것같습니다. 하지만 나온책들을보면 빌려보고 돈이아깝다
라고색각한적이 옜날에는 없었습니다.
'어려서였을까?'
라고 생각해 보기도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요즘나오는 것중에
돈이아까웠던게 몇개있고 처음에 소재는 재미있는데 후반에 가면서점점 이상해지고 제가 책방아주머니에게 4권까지있길래 신간받으 시라고 재미있다고 해서 들여왔는데 저만보고 아무도안볼때
울고싶습니다. 책값이 싼것도 아닌데 정말 죄송해서 할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들여온것을 봤는데 돈이아까우면 짜증이납니다
요즘700원에서 800원으로 오른지 꽤됐지만(저희 동네 책방입니다)
학생인 제가 책을 빌리기에는 싼돈이 아닙닌다.(제가워낙무협광이라서)하루에 20권빌리고 숨겨두고본적도잇습니다.(실화입니다.
왜숨겨두고 보냐면 어머니께 걸리면 그날로 책방 다시못갑니다.
어머니께서 절때리시는게 아니라 책방아줌마와 단판을 벌이시고 오십니다. 저는 얼굴이 두껍지 못해서......그렇게 못간곳이2군데
입니다.)
20권이면 4권을보너스로 주시지만 그래도16000원입니다.
학생인 제가 부담하기가 조금이 아니라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어렸
을때 봤던 무협소설 들이 머리속에서 떠나지않아서 지금도 빌려봅니다만 정말 재미있는건 재미있지만 그런건 거의 없고 그저 볼만하다. 라고 생각 됍니다. 요즘 저는 저자신도 모르게 그런 상업적 무협에 물들어 가는 자신을 보고
'아, 이제 무협지도 접어야하나?'
라고생각이듭니다. 그래도 요즘 고무림에 새로워 보이는 글들이 많아서 기분이좋지만 그런거손에 꼽을정도 정말 우울합니다.
제가좋아하는작가님들은 금시조님, 삼두표님, 유수행 작가님(크~
이름을 잊다니 이런천벌받을일을 하지만 책이안나온지가 하~
한숨만가득 나옵니다.),초우님,고렘님(이건아마 제취향같아요
제폐인친구들도 고렘님을좋아하지만 저만 너무열성적이라서)
(고무협작가님들은뺍니다. 워낙많아서 근데 저는 고무혐 신무협
개념이 흐릿해서 잘... 저만의 기준입니다)
등등 원래 많은분이 계시지만 생각이 제가머리가 나빠서 다기억을
못하네요
글은 작가의 얼굴과 다름없습니다. 그러니 조금만더 신경쓰고
조금만더 생각해서 글을써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주제넘는 소릴
한다는건 알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제마음을 한번 말해보고
싶어서......(너무뭐라하지마세요 저소심한A형입니다.)
아무튼 작가님들 모두화이팅입니다. 좀더 재미있고 수준 높은글을
기대하겠습니다.(지금도 충분히 재미잇습니다 하지만 좀더 노력
하시라 이거죠 하지만 몇몇작가 님들은 정말 ..............겠습니다)
이글이 맘에 안드시는 분은 리플로 지워라 라고써주시면 바로지우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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