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김백호님의 갑작스런 기습폭격에 1위 자리를 내놓긴 했지만
세오르님의 형제가 오늘 갑작스레 70킬바를 올리지 않는 이상은
2위로 확정되게 되었습니다.
연참대전 전에 19였던 제 선작이 303이 되었고.
그 동안 많은 격려를 해주신 분들과
모자란 제 글을 추천해주신 분들,
그리고 줄곧 리플을 달아주시며 지적해주신
노란병아리 님, 전차남 님, 수수림 님, 사랑님,
세야아니스 님, 냥이공주 님,
감사드리구요.
음....각 편마다 보이시는 한번에 끝까지 다 읽으셨다고 해주신
분들께도, 그리고 그 동안 리플은 달지 않았지만 열성적으로 제 글을 봐주셨을 분들 감사드립니다.
음...여기서 한 가지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하자면
현재 제 소설은 출판계약을 맺었고 1,2권 분량이 확보되었기 때문에 최종수정을 본 뒤, 출판사 수정을 한번 더 본뒤,
원고를 보낼 예정입니다.
출판이 언제 될 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12월 도중에 될 것 같군요
[확정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출판이 되더라도 앞으로 많은 열의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ㅁ^
[자축 기념 음막 - 눈사람 OST[혼자가 아닌 나 - 백건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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