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축]비르고나스 정연란 2위로 연참대전 완주했습니다^ㅁ^/

비록 김백호님의 갑작스런 기습폭격에 1위 자리를 내놓긴 했지만

세오르님의 형제가 오늘 갑작스레 70킬바를 올리지 않는 이상은

2위로 확정되게 되었습니다.

연참대전 전에 19였던 제 선작이 303이 되었고.

그 동안 많은 격려를 해주신 분들과

모자란 제 글을 추천해주신 분들,

그리고 줄곧 리플을 달아주시며 지적해주신

노란병아리 님, 전차남 님, 수수림 님, 사랑님,

세야아니스 님, 냥이공주 님,

감사드리구요.

음....각 편마다 보이시는 한번에 끝까지 다 읽으셨다고 해주신

분들께도, 그리고 그 동안 리플은 달지 않았지만 열성적으로 제 글을 봐주셨을 분들 감사드립니다.

음...여기서 한 가지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하자면

현재 제 소설은 출판계약을 맺었고 1,2권 분량이 확보되었기 때문에 최종수정을 본 뒤, 출판사 수정을 한번 더 본뒤,

원고를 보낼 예정입니다.

출판이 언제 될 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12월 도중에 될 것 같군요

[확정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출판이 되더라도 앞으로 많은 열의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ㅁ^

[자축 기념 음막 - 눈사람 OST[혼자가 아닌 나 - 백건양]입니다.]

[극성무진]

축하드려요~!!!!!!!
노래가 좋군요~!!!!!!!
해내셨군요~!!!!!!!!!!!!!!!!
대단해요+_+/~!!!!!!!!!!!!!!!!!!!!!
인제 휴식을 취하세요~!!!!!!!!!!!!!!!!!

[초심(初心)]

네....라고 하고 싶지만 제가 잘하는 거라곤 그저 묵묵히 성실연재 하는 것밖에 없다는.....0ㅅ0;; 일단 한 이틀 정도 쉬고 원고 검토한 뒤, 돌아올 예정입니다 ^ㅁ^

[소울[疎鬱]]

축하드려요~!!
시험기간이라 못 봤는데...출판되면 볼게요~!!
1세대 판타지 같은 소설은...인터넷 연재보다는 활자본이 더 눈에 잘들어 온다는...;;

[두드리자]

축하드립니다.

[김백호]

20일간 한결같이 수고많으셨습니다. 아무래도 대전하는 동안 어마어마한 용량앞에 강한 라이벌의식까지 느꼈습니다. 막상 대전이 끝나니까 전우애라고 할까요? 묘한 감정이 드는군요. 지금은 연재에 쫓겨서 읽을 엄두를 못내지만,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책으로 만나뵙겠습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초심(初心)]

네, 저도 은근히 쫓기는 심정이었다가 역전당했을 땐, 헉 했었는데...
끝나고 나니 묘합니다.^ㅁ^
때마침 쉬는 날동안 그동안 보지 못했던 고무림 소설을 읽으려고 했는데
내일 꼭 읽으러 가겠습니다 ^ㅁ^/

[냥이공주]

덕분에 다 읽고난 뒤에 뭔가 성취감까지 느꼈어요!!ㅋㅋ
감사하다는...
책으로도 얼른 봤으면 좋겠어요!!
경하드리옵니다!!*^^*

[아이디죽자]

축하드립니다............
근데 수수림님은 글 안 쓰시고 모하고 있는 거야 아아아아아아악

[파라가트]

출판 축하드립니다.

오랜만에 고무림 들어와서 ㅋ 그럼 저도 한번에 쭈~욱 읽어 드리겠습니다.

[파라가트]

노래 좋네요 지금 책도 못읽으러 가고 노래 끝가지 듣고 있습니다. ㅋ

[노란병아리]

파이칭 파이칭 파이팅

[초심(初心)]

책보고싶다/헉....ㅇ_ㅇ;; 밤새서 읽으셨더군요. 정말 ㄳ합니다 ^ㅁ^

[전차남]

ㅇ.ㅇ
수고 많으셨습니다.

[딤프나]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사랑─*]

비르고나스...건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