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그냥 잡담입니다.
제 선호작 수는 대략 40개 가까이 되는군요..
여러분들은 선호작 추가를 언제 하게 됩니까?
저같은 경우는 시간이 많이 남을때 추천을 보거나 아니면 선호 작품 best, 열혈 best, 에서 많은 조회수를 통해서 또는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의 아이디가 문득 눈에 띄거나 등등이 되는군요. 글이 워낙에 많다 보니 신인 작가님들이 연재하시는 초반 글은 잘 못보게 됩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요 ^^..
머 아무튼 이렇게 해서 선호작을 등록하게 되는데 새 작품을 발굴할경우 보통 하루면 다 봅니다. 일주일 정도면 여러편을 등록하게 되고 당분간은 이 작품들로 연명을 하지요.. 이런 상태가 1달, 2달 정도 가게 되면 선호작수가 한 40개 정도 되게 되는데 이때쯤이면 출판, 또는 작가님들의 사정상 N 이 잘 안뜨게 되더라구요.
대략 최근 작품들의 추세가 1,2 달 정도 연재하면 반응이 예상이 되는지 거의 이정도면 결판이 나는 모양입니다. 반응에 상관없이 계속 이어지는 작품들이 있긴 하지만 많은 글들이 그 정도에 연재 중단에 들어가더라구요. 소리소문 없이... 출판 또는 그냥 반응이없어서 접는경우 등으로...
최근 인터넷 연재로 완결을 보는 경우는 이제는 거의 없어진거 같습니다. 인터넷 연재에서 출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저 같은 경우는 워낙에 많은 글들을 이런식으로 보다보니 그 간격이 큰경우 작품 자체를 잊어버리게 되서 결말을 못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너무 글이 좋은경우는 출판후 찾아서 보게 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감동도 약해지는지 그냥 잊어버리게 되기도 하더라구요.
지금 제 글이 인터넷 연재로 완결까지 해달라고 하는 투정은 절대 아닙니다. 출판으로인한 수입이 있어야 더 좋은 글이 나온다는 것은 당연하기에.. 그냥 인터넷 연재를 즐겨보다보니 이런 현상이 나온다는 것을 한번 적어보고 싶었을 뿐입니다.
졸린 상태에서 적으려니 제목하고도 맞지 않고 횡설수설이네요..
그냥 잡담입니다. ㅋㅋ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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