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초님의 B.O.V가 가장먼저 추천에 오른 이유는 단지 선호작 맨 위에 블리치가 있어서일까나... 또 그만큼 재밌게 봤습니다.
옥스타칼니스에서 게임 판타지를 알았다면 신마대전에서 게임판타지의 새로운 재미를 알았다면 B.O.V에서 게임판타지의 게임 판타지의 피튀김(?) 긴박한 전투씬을 알았다고나 해야하나...
B.O.V 는 스토리도 탄탄하지만 가장 압권은 피튀기는 전투씬이라 할 수 있습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사실성있는 전투장면의 묘사나 전쟁씬의 그 스펙타클함이 인상깊습니다.
B.O.V 의 주인공은 타 게임판타지소설에서 죽는것보다 훨~씬 많이 죽습니다. 그래서인지 현실감이 느껴지더군요. 사실 게임에서 1~2번죽고 하는 게임이 거의 없죠~
하지만 가장 좋았던 것은 카루타가 솔.로. 이기때문에 더 좋았던 것일려나...
어째튼 게임 판타지에 편견을 갖고계신 분들한테는 B.O.V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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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면: 역시 무한 죽음으로 전쟁을 이끌어가는 카루타와 계백부대...
개인적인 생각: W한의대는 안 짤리고 잘 다닐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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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썼는데도 이렇게 힘드네요. 잘 썼는지는 모르지만 어째튼 하나썼습니다. 괜한 도전일려나... 어째튼 하루는 끝~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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