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렘물과 학원물.. 주인공 한명이 진짜 꽃다운 미녀 다 차지한다.. 그래도 좋아하는 독자가 있으면 이것도 잘 쓰면 좋은 장르 작품이당.
먼치킨 주인공 졸라 싸가지 없고.. 위아래 모르는데 힘은 졸라 쎄서 그냥 다 죽인다. 그래도 독자들이 재밌어 하면 좋은 장르 작품이다..
흔히들 몇몇 자아도취에 빠진 사람들이 욕하는 작품들이 하렘물과 학원물 먼치킨 나오는 무협및 판타지다.. 그들은 정통에 목매며 정통이 아닌 장르 문학은 자신의 수준에 안 맞다며 깔보고 있다// 그나마 어느 정도 대세를 알아서인지 위의 3가지 요소가 약간 들어가 있는 것은 애교로 봐준다..
나 이런 사람들을 볼때 마다 이런 생각이 든다..
장르 문학이란게 무엇이지. 그냥 재밌게 보면 되는 것 아닌가.. 장르 문학에서 과학적 이론을 찾을 것인가(과학적이론이 적용되는 내용 보다는 적용안되는 것이 몇천배는 더 많음) 아니면 철학적 접근을 할것인가 것(여기서 인간의 근본을 찾을 것인가? 아니면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를 찾을 것인가?)인가? 것도 아니면 논술 시험 대비해서 요목 조목 글 문단 나누고 중심 내용 찾고. 주제 찾고 그럴 것인가?
어떤 책도 장르도 모든 독자를 만족 시킬 순 없다.. 단언한다..
정통 무협이건 하렘물이건 학원물이건
다 독자가 좋아해서 생긴 작품들이다... 그런데 자기가 싫다고 해서 그리고 자기의 `수준`에 안 맞는다고 해서 이 작품들을 무시하는 것은 어이가 없는 말이다.. 독자 개개인의 취향이 달라 다른 책을 보는 것이 남한테 수준이 없는 작품을 읽는 독자로 찍히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본다.. 장르 문학을 쓰레기로 보는 대부분의 평론가들이랑 똑같은 행위이다..
자신이 하렘물이나 학원물 보기 싫으면 안 보면 그만이다 싫은걸 누가 좋아하라고 밀어 붙히지 않는다..
그러니 비교성 글을 남기지 않았음 합니다..
정통무협도 학원물도 하렘물도 그게 무엇이든지간에 찾는 독자가 있고 재밌게 읽으면 되는 것입니다..
금 은 동 메달이 있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전 장르 문학이란,, 스트레스 해소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뭐 다른 분들은 모르겠습니다만.. 하여간 저는 제가 재밌게 보면 그건 좋은 작품입니다..
제가 전통무협을 칭할때 자칭을 쓴 것은 진짜 전통 무협은 거의 사라졌다고 봅니다. 쓰는 분들도 몇몇 안계시고 그나마 전통 무협에 가까운 작품들이 있어 자칭이라는 말을 썼습니다. 자칭이라는 말이 몇몇 작품에 대한 욕이 될 수 있으므로 따른 대체 말이 있다면 알려주시고요..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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