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능도 끝났겠다 고무판에서 눈팅만 하던거 그만두고 책방에 갔던 저인데... 분명 제가 다니던 책방이긴 한데 제가 보던 책은 싸악 없어졌더군요. 책 표지색만 봐도 이건 무슨 책이군 하던 저인데!~!
게다가 뭔 책 이름들이 이런지 하나도 모르겠삼 이란 말입니다아......그나마 보던 책들은 가물가물한 기억을 되살려가며 읽고 있는데....아무튼 요지는 1권부터 볼만한 책좀 추천 바랍니다. 수능 끝난 직후라 그런지 어두운 분위기, 무게 잡는 주인공 이런건 좀 안 읽힙니다. 태극검해류의 영악한 주인공 혹은 그냥 착한 주인공 아니면 그냥 평범한 주인공이라도! 추천바랍니다. 단, 다소 어린 작가가 쓴 듯한 필체의 소설은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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