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 부터 밝히죠.
작가 :초보운디네
작품 : 리바이어던
장르 : 게임?퓨전?판타진가..? OTL 게임에 가깝습니댜
음, 스포일러처럼 반전 같은 것을 말하진 않겠습니다. 대충의 스토리를 말한다면...(컥. 스포짓 안하면서 말하기가..)
음 스토리는 일단 보시는게 좋겠고, 바로 감상평으로 넘어가죠.
상당히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소설입니다. 뭐랄까요 읽는 동안 손에 땀을 쥐고 볼 수밖에 없다고나 할까요? 가슴이 답답하면서도, 뭐 그런 긴장감이 생기네요. '제발. 죽여라.. 빨리.' 이런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14화에서)
사실 저는 게임 소설을 싫어하거든요. 게임 소설이라고 해봤자, 판타지, 또는 무협과 다를 바 없고, 시간이 흘렀다. 레벨업이 됬다. 이런 허무맹랑(...?)한 걸 싫어하거든요. 뭐 RPG 특성상 노가다가 필요하니 그렇게 빨리 구성할 수밖에 없지만요.
허나 이 소설은 다르더군요! 개인적인 취향(현대, 그리고 총이 나오는)이 정확히 들어 맞는데다가, 위와 같은 노가다성도 없습니다. 음. 스릴러 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스릴이...
이정도면 추천할만 하지 않습니까. OTL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