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슈의 대장정님께서...
긴 마라톤에 성공하셨습니다...;
무려!!! 16연참!!
한방에 24시 전투의 끝까지 달리셨다죠;
한번에 몰아서 올려주셔서 그런지
정말이지 엄청난 몰입감과
눈에 그려지는듯한 전투장면,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정말 매력적이더군요
이번에도 8장을 기대하며 다 봤습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SF작품인 하늘위의제국을
열시미 보고 있습니다;
처음 지구 밖의 우주에서 벌어지는 두 제국간의 전쟁도
재미있게 봤고,
앞으로 벌어질 지구의 미래모습과 제국의 침략편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런데 지구를 돕는 문명과 동맹을 맺기 위한 장면에서
너무나 많은 시간을 끄는것 같아요;
에리온 국민들의 정서가 몇번이고 반복되서 나왔고,
지구보다 나은 기술력이 소개되는 장면이 계속 반복되다 보니까
왠지 지루해지고 흥미를 잃게 되더군요;
숙소 소개에 의복 소개, 레스토랑에 운동경기까지..
분명 지구의 침략 위기이고 빠른 결정이 필요한 시기일텐데
꼭 견학 온듯한 행동으로 보이더군요;
어떻게 모의 비행전투까지 넘어갔는데 그 다음편이
땅기질 않네요;;
결국 주된 내용은 제국과의 전쟁일텐데
처음의 침략과 다음의 전쟁 사이의 공백이 너무 큰것 같습니다;
이상 저혼자만의 생각이였습니다;;
어쨋든! 둘다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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