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앤라이스의 뱀파이어 연대기
소름돋게 재미있으면서 생각할것도 많이 남기는 뱀파이어소설입니다.
2. 메이즈의 환상여행
재미로 따지자면 전 아직 이것보다 뛰어난 문고판 일본판타지는 못봤습니다. 바로 아래로 놓을수 있는게 슬레이어즈나 천지무용 소설판 정도인데 메이즈 앞에서는 초라할 지경이죠.
3. 요마록
어렸을적 제가 최초로 본 판타지소설로 기억합니다. 이때는 소설속의 음란한 묘사들이 뭔지도 몰랐었어요-_-. 어쨌든 이런 소설을 처음 접한 탓인지 퇴마소설은 무조건 하드해야 한다는 관념이 머릿속에 박혀버렸습니다. 참고로 전 퇴마록 보다 집어던졌습니다.
4. 탐그루
정말 엔딩만 조금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너무 강한 소설입니다. 이 작가분 다음소설인 하이어드도 마찬가지였죠. 최근에는 정약용 살인사건인지 뭔지 하는 책을 내셨더군요.
5. 마계도시 시리즈
정말 제가 본 판타지 세계관중 제일 마음에 드는 세계관이 마계도시 신주쿠입니다. 마계도시 블루스가 그나마 알려졌지만 가장 놓치지 말하야 할 책은 일본의 키쿠치 히데유키 팬들 사이에서도 그의 최고 작품중 하나로 쳐지는 마계도시 '마왕'편이겠죠.(국내에는 퇴마요록이라는 요상한 이름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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