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라... 성검전설이 안보이는군요...@_@

그러니깐 저에게 중학시절...

그것도 중2쯔음인가에 처음으로 판타지란걸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깐, 6년전의 작품이군요. 00년대 이전에 완결난 작품으로써, 처음으로 제가 접했던 장르문학이지요. ^^

아직도 캐릭터 이름을 외울정도로 작품에 빠졌었답니다.

'니아 바크 로아 하이어스' 이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왕족이란 개념의 범위를 거기서 깨닫게 되었답니다[그 전까지는 왕이랑 왕의 가족만 왕족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죠. 순수한 시절이라;;]

그때 당시만해도 천리안을 사용하기전이었는데, 성검전설을 접한 후에 천리안 fants 주소의 동네를 많이 애용하게 되었지요 -ㅁ-

거기서 본 작품을 기억하기로는, 아린이야기, 내 마누라는 엘프 등등 꽤 많은 출판작을 천리안에서 보았던걸로 기억이납니다.

그때 당시만 해도, 판타지의 히어로물에 감명을 받을 나이이기도 했거니와...

그 빠져들수록 트릭에 넘어가는듯한 스토리전개...

1부, 2부의 엔딩부분에서의 그 반전!!

여러분은 성검전설을 기억하십니까?

저는 아직도 그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코로롱]

성검전설이 그렇게 재밌나요?

[무우말랭이]

갑자기 내이름은 요타 이 작품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 ;;;

[殺人探偵]

아아. '내 이름은 요타' 말씀이시군요. 본래 주인공이 요타양이었죠. (그런데 2부 한참 지나서야 겨우 등장한 불쌍한 우리의 요타양..)

[박태양]

내 마눌은 엘프는 소장중이라는ㅎ

[돌반지]

중간 트랜스에 피 토하며 쓰러졌었지요.. ㅠ.ㅠ
정말 재밌게 보던 작품이 어느 순간 철벽에 막힌듯 몰입이 안될때..
얼마나 아프고 당황스러운지 처음 깨달았던 작품 -_-;;

[언제나즐]

저는 성검전설 소장중 중간중간없어진건 있지만요 ㅋ

[에튜드]

기집애같이 생긴 남자주인공이 마음에 안 들어서 보다 말았다는...
카르세아린도 그렇긴 하지만, 카르세아린은 처음 봤기 때문에 참신하게 느껴졌었죠.

[문짝군]

그 여성스런 외모가 함정이었다는걸 아시는분은 끝까지 읽으신 분들만이 알 따름입죠 -ㅁ-!! 일신이혼의 그 엄청난 반전이!!

[로리지온]

성검전설...게임;;

[문짝군]

게임때문에 많은 이미지가 변형되기도 했죠.. 허나 대작게임같지 않은, 전혀 다른 스케일의 이야기인지라...... 소장하고픈 책중 하나지요..ㅠ.ㅠ

[전설의CB]

성검전설은 그다지.. 느낌이 닿지 않죠.

[狂天무애]

흠......비상하는매는 언제나오지?ㅋ

[상상.]

성검전설.. 진짜 재밌었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