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외계인입니다. 사실 인간도 아니지요
지구에서는 인간이지만 사실 '새(조류)' 외계인입니다.
그 주인공은 원래 외계의 왕자인데
어쩐일인지 자기도 모르게 지구에 살고 있습니다.
매우 가난한 공대생이죠.
굶기를 밥먹듯이 하다가 어느날 산 라면박스 하나를 들고
쓰러지는 장면이 생각납니다.
나중에 자기가 조류 외계인이라는 것을 알고
인간이 아니라는 것에 매우 충격을 받죠
유니텔 SF 란은 아니지만 하여튼 유니텔에서 연재 되었었고
매우 재미 있게 읽었던 것으로 기억 됩니다.
출판은 됬었나?
제목이 아마 '일상다반사'였나?
이거 혹시 지금 연재 되나 모르겠네요.
어디서 연재 되는지 아시는 분
가르쳐 주시길
옛날 판타지 이야기 하다 갑자기 생각이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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