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편하고 재미있는 글이 있어 소개드리려 합니다. ^^
영물과 아수라, 비술이 나오는 기환무협 계통인 <기신>님의 청죽객입니다. 처음 부분에 주인공의 비중이 적어서 그런지 글에 비해 보는 사람이 적어 안타깝습니다.
청죽객, 한석영이 청죽신기를 정식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시원시원하게 나가거든요.
그럼.. 광고성 멘트로 추천 ^^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은자들의 수도처, 종덕사.
그 종덕사에서도 금기로 전해져 내려온 불패의 무공, 청죽신기.
적을 찾지 못했던 청죽신기가 다시금 드러난다.
신선의 길을 바랐기에 세사에 무심했던 소년, 한석영.
그가 세상에 나가 본 것은 불의에 고통받는 사람들의 호소.
"도와주세요."
겁간당하고 죽은 딸아이와 남편을 잃은 한 여인의 호소에 그가 움직였다.
이제 이건 내 일이야!
한석영은 푸른 청죽신기를 온 몸에 드리우고 불의를 심판하는 한명의 협객이 된다.
바로 지금 여기, 당신의 눈앞에 푸른 대나무의 심판이 행해지리니...
놓치지 마세요... 커밍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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