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깐 저에게 중학시절...
그것도 중2쯔음인가에 처음으로 판타지란걸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깐, 6년전의 작품이군요. 00년대 이전에 완결난 작품으로써, 처음으로 제가 접했던 장르문학이지요. ^^
아직도 캐릭터 이름을 외울정도로 작품에 빠졌었답니다.
'니아 바크 로아 하이어스' 이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왕족이란 개념의 범위를 거기서 깨닫게 되었답니다[그 전까지는 왕이랑 왕의 가족만 왕족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죠. 순수한 시절이라;;]
그때 당시만해도 천리안을 사용하기전이었는데, 성검전설을 접한 후에 천리안 fants 주소의 동네를 많이 애용하게 되었지요 -ㅁ-
거기서 본 작품을 기억하기로는, 아린이야기, 내 마누라는 엘프 등등 꽤 많은 출판작을 천리안에서 보았던걸로 기억이납니다.
그때 당시만 해도, 판타지의 히어로물에 감명을 받을 나이이기도 했거니와...
그 빠져들수록 트릭에 넘어가는듯한 스토리전개...
1부, 2부의 엔딩부분에서의 그 반전!!
여러분은 성검전설을 기억하십니까?
저는 아직도 그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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