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을왕 입니다.
읽으면서 매우 가슴이 아렸던 기억이 납니다.
전술 전략과 여왕과의 로맨스
다만 끝 마무리가 뭔가 석연치 않았다는게 아쉬웠죠.
요즘에는 타 사이트에서 연재되는 것도 추천 가능하니
하나 추천하자면
가을왕 쓰신 님이 다음 카페에 쓰신
'뉴욕 더스트' 추천합니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주인공은 뉴욕에 사는 암살자입니다.
'레드릴리'라는 꽃집을 운영하는데
레드릴리를 주문받는 것이 곧 암살 의뢰를 받는 것이죠
그리고 FBI 요원과의 로맨스도 있었던 듯
꽤 오래 전의 글로 이미 완결이 났습니다.
그 외에도 1254 동원예비군
대양의 군주도 재미있어요
까페는 cafe.daum.net/hanandheros
이고 가을왕-헤로스의 망중한 이라는 카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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