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안 쓸 수가 없어서 쓰게 됩니다.
(사실 닉네임 바꾸고 나서 리플을 단 적이 없어서..쿨럭)
제가 발견한 보석중의 보석!
왜 출판이 되지 않았는지 아마 죽을때 까지 의문일 겁니다.
일단, 작가분 매우 성실하십니다.(하루에 한편!)
그리고 어마어마하게 방대한 스케일, 전 세계와
그 뒤의 '또다른 세계'마저도 절묘하게 담아내는
글솜씨!
그 뒤에 숨은 섬뜩한 반전의 연속(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작가님의 기묘한 상상력은 가히.....뭐라고 할까요....
잘 빚어낸 도자기?
이 모든게 합쳐저 퍼즐을 맞추듯 하나 하나
모여져 완벽에 가까운(세상에 완벽은 없으니깐...일단은..)
그림퍼즐을 완성하게 되는 그런 이야기 입니다.
정말...죽기전에 꼭 봐야할 글이라는건 이런 걸 말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절정부분! 잽싸게 검색하지 않고 뭘하는 겝니까!
*추신:어느 소설에나 결점이 있듯이 이 소설에도 물론
결점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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